국힘 전 김현아 공천 미끼 돈봉투 살포 와 내로남불 발언

김현아 돈봉투 사건이 여야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사실 민주당뿐만 아니라 국민의 힘 또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인 게 일각의 목소리인데 4/21일 뉴스타파는 국힘당 김현아 전 의원의 공천 미끼 돈봉투 사건을 터트렸습니다. 민주당 돈봉투 사건 보다 더 오래된 사건이며 1년 전 고발까지 된 사건 이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녹취까지 확보한 상태였는데 어느 언론 하나 보도 하지 않았으며, 감추고 있었던 것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국힘당도 깨끗하지 않다. 김현아 돈봉투 정황 

출처:뉴스타파

• 뉴스타파는 국민의 힘 김현아 전 의원의 돈봉투 사건을 경찰이 1년째 뭉개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 경찰은 김현아 전 의원이 불법적으로 정치자금을 모금한 뒤, 지난해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선거용 자금으로 쓰거나 정치적 입지를 다지는 데 사용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그녀가 정치자금을 모으는 과정에서 국민의힘 소속 전현직 고양시의회 의원들을 동원한 것으로 들어났다.
• 작년 1월, 김현아는 국힘당소속 시의원들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입금하라고 요구했고, 현재 경찰은 당시 김현아가 시의원가 당원들에게 돈을 입금하라고 언급하는 육성이 담긴 녹음파일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 그래서 김현아 당협위원장의 공천 추천을 원하는 5명의 국힘 정치인들이 김현아의 정치자금 계좌에 최소 3천만원이 넘는 돈을 입금합니다.
• 현재 그들은 경기도의회 의원 및 고양시의회 의원들이 됐습니다.

공천을 미끼로 돈을 뜯은 것

출처: 뉴스타파

• 이 사건은 지난해 4월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시민단체가 김 전의원을 고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 고발은 측은 "시도의원을 공천할 수 있는 당협위원장 김현아 전 의원이 공천을 미끼로 돈을 뜯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김현아 전 의원은 자신명의 계좌로 입금받지 않고 국힘 소속 현직 시의원A씨의 계좌를 모금 계좌로 활용한 주도면밀함을 보였습니다.
• 계좌 입금과 별도로 현금이 담긴 돈봉투를 직접 요구한 정황도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그 시의원들이 경찰 소사 단계에서 드러난 것인데, 공천을 받기 위해 수백만 원이 담긴 돈봉투를 김현아 전 의원에게 직접 건넸다고 경찰에서 자백했다고 합니다.
• 계좌, 녹음파일, 대가성, 자백 진술 등 모든 요소가 딱 들어맞고 있습니다.
• 돈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 김현아 발언

김현아 돈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

• 김현아 전 의원은 연합뉴스TV에서 출현해서 민주당 돈봉투 사건에 대해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돈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발언했습니다.

김현아공선미끼

경찰의 늦장 수사와 검찰에 1년째 불송치

출처: NSP, 김현아 사기로 고소하는 김영호 국민의힘 청년위원장

• 경찰은 혐의를 입증할 녹음파일까지 확보했지만, 1년 넘게 수사를 해오면서 이것을 검찰에 1년째 송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 또한 올해 초 인사이동을 이유로 김현아 수사팀은 대폭 교체된 상태라고 합니다.
• 그래서 당연히 국민의힘 여당이 수사를 늦추고 뭉개고 있는 것 아니냐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 경찰은 "여러 혐의점을 확인하느라 시간이 걸렸을 뿐이고, 빠른 시일 내에 검찰로 사건을 넘길 계획"이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모든 언론들이 눈을 감는 동안 뉴스타파의 보도로 드러난 사건입니다.
• 김현아 전 의원은 제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경기도 고양(정)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도시계획학 박사 출신으로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경제정채센터장직도 맡은 상태로 현재 각종 뉴스채널, 시사종편에 패널로 출현하고 있고, 한 종편에서 민주당 돈봉투를 내로남불처럼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김현아사기고소장

윤석열 지지율 5.6% 또 폭락 윤, 도리도리 불굥정하다

 

윤, 대통령 전쟁 개입시 탄핵소추 사유 대외무역법 제 26조 위반

 

한동훈 장관 또 까였다. 불법 증축물 1년째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