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 주 윤석열 지지율 모닝 컨설트 또 1등 뒤로

현재 한국에서 가장 공정하고 신뢰도가 높은 미국의 모닝컨설트(MORNING CONSULT)의 각국 정상들의 지지율 조사를 실시한 따끈따끈한 1월 둘째 주 여론조사 결과를 갈무리했습니다. 마침내 국내 어떤 신문이나 언론에서도 다루지 않는 시점이 왔습니다. 윤석열 지지율이 세계에서 항상 최하위 꼴찌로 1등을 달리니 정부의 압력이 있었나 추측해 봅니다.

2023년 1월 둘째 주 세계 각국 정상 지지율

• 매주 목요일 미국 모닝컨설트 여론조사 전 세계 주요 국가 지도자의 지지율을 과표집 없이 공정하게 정기적으로 조사해서 발표하는 미국의 여론조사 기관 조사 결과입니다. 
• 전 세계 22개 수상과 대통령 중 윤석율 대통령의 지지율은 긍정 24%, 부정은 68%로 2주 연속 노르웨이 총리 요나스 가르 스퇴레와 공동 꼴찌를 차지했습니다. 아쉽게 노르웨이 총리와 부정평가는 24%로 동률이나 부정평가에서 윤석열이 더 더 큰 점수를 얻어서 당당히 2주 연속 거꾸로 1등을 차지했습니다.
•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일본의 기시다 총리도 지난주와 동일하게 뒤로 3등이네요. 윤석열 대통령 덕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뒤로 윤석열 한국, 노르웨이, 일본 나란히 줄을 서 있습니다.
• 각 나라마다 많게는 5만 명 적게는 400명까지 조사합니다.
• 표본 수는 미국이 사만오천 명이고, 한국은 약 삼천 명 정도입니다. 한국의 표본 선정은 성별, 나이, 지역에 맞춰서 선정하고, 오차범위는 +- 1~4%입니다.
• 미국 같은 경우는 인종에 따라서 따로 조사하고, 인도는 카스트에 따라서 별도로 조사를 합니다.
• 국내 타 여론조사기관보다는 오차범위에서 더 정확성이 있습니다.

국내 NBS 조사 긍정평가 37%, 부정 평가 54%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소폭 올라 37% 라고 12일 발표했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천8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7%, 부정평가는 54%로 발표합니다. 말장난도 잘하네요.
• 모닝 컨설트의 표본 삼천 명과 비교해도 훨씬 적고,
• 30%대의 지지율을 갖고 소폭 올랐다고 말합니다.
• 만약, 문재인 대통령의 경우라면 과연 이렇게 기사를 썼을 까요?
• 아마, 30%대 후반권인 박스권에 갇혔고, 40%대를 못 넘는다고 부정적으로 표현했을 겁니다.
• 윤석열이야 말로 박스권에 갇혀있고, 엄청 많이 지지율이 오른 것처럼 호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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