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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내부의 폭로로 공판검사가 또 중요한 폭로를 했습니다. 9시 뉴스에서 보도가 막혔는데, 시사 기획 창을 통해 홍사훈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사건번호 133호로 도이치 모터스 불공정 거래 조사를 했음에도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했고, 검사가 재판에서 잘못 말한 거라고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대장동을 파고 또 파다 보니 김건희가 나오더라
- KBS 홍사훈 기자는 도이치 모터스 몇 년 전부터 조사한 분으로 유명합니다. 어제저녁 시사기획 창을 통해 사건번호 133호라는 방송을 통해서 금융감독원이 도이치모터스 불공정 거래를 조사하고도 정작 조사한 적이 없다고 거짓말한 것을 밝혀냈습니다.
2010년 10월 윤석열은 김건희와 동거를 시작
-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김건희는 주가조작 선수 이 모 씨에게 주식과 자금을 맡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했습니다.
2011년 3월 윤석열이 부산저축은행 사태의 주임검사로
- 2011년에는 윤석열이 부산저축은행 사태의 주임검사고 권혁세 원장이 있던 금융감독원의 전-현직 직원들을 수사하기 시작했습니다.
- 10년 전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 왜 윤석열은 대장동 대출 비리만 쏙 빼고 덮었나? 봐주기식 수사 의혹
- 대출을 주선한 조 모 씨 계좌까지 추적조사하고도 참고인 조사만 하고 덮었다는 게 핵심이다.
- 2011년 4월 김만배는 대장동 50억 클럽 핵심 박영수를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건의 주임검사 윤석열에게 중개인 조우형을 소개해줬었고,
- 윤석열은 조우형을 커피 한잔 타주며 마시고 가라고 그냥 정리해 주었다. 조우형은 잔뜩 긴장하고 들어갔다가 그냥 커피 한잔 마시고 가라고 했다고 한다.
2011년 5월 김건희가 도이치 주가조작에 가담한 사실 인지한 김만배
- 김건희가 주가조작에 가담한 사실을 안 김만배는 권오수 회장을 직접 찾아가 압박합니다.
- 2020년 10월 26일 두 사람이 나눈 대화 녹취록에는 김만배 씨가 윤석열이는 형이 가진 카드면 죽어라는 유명한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녹취록 바로가기;
대장동 주인? 뉴스타파 정영학 녹취록 풀 공개
걸어 다니는 녹음기 정형학 녹취록이 장안의 화재입니다. 공익하고 공정한 방송 뉴스타파에 의해서 녹취록 1300페이지가 공개되었습니다. 방대한 분량이지만, 검찰의 선택적 수사를 할 수 없도
rubicell.com
- 2011년 6월 금융감독원이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의 대주주 보유주식 변동을 조사합니다.
- 2011년 11월 윤석열이 있던 부산저축은행 사건 수사팀은
- 대장동 대출건만 빠진 8개월간의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수사를 종결합니다.
- 2012년 3월 아크로비스타에서 동거를 하던 윤석열과 김건희가 급히 결혼합니다.
- 2012년 5월 론스타 사태로 인해 고발당한 권혁세 금감원장이 최운식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장과 비공개 저녁 식사를 합니다.
- 이후에 최운식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장은 후에 박영수 특검이 직접 최순실 케이트 특검보로 추천했던 인물입니다.
- 2012년 10월, 금융감독원은 주가조작거래 의심을 받던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불러 대주주 공시 위반 경고라는 뻔한 조치만 하고 사건을 덮어버렸습니다.
- 2012년 금융감독원이 도이치모터스 불공정 거래를 조사한 사건번호 133호 조사 기록을 남겼습니다.
- 2013년 1월 검찰은 론스타 관련해서 수사를 받던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을 불기소 처분합니다.
- 2013년 경찰청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포착해 내사했지만, 금융감독원에서는 사건번호 133호 도이치모터스 불공정 거래자료를 있는데도 제출받지 못해 내사는 미완성에 국가 공권력으로 덮어버립니다.
한국 공공개발 환수금액의 80%가 이재명 시장이 환수한 액수
- 성남시장이 대장동 민간업자 대장동일당으로 부터 환수한 겁니다.
- 도대체 얼마나 환수를 해야 배임이 성립이 안 되는 건지 국민들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이재명 대표는 돈 받은 것이 아니라 배임으로 검찰은 엮으려고 한다. 돈 받았다는 혐의로는 검찰이 엮지를 못하는 것이다.
- 검찰은 김용의 죄는 적지 못하고 이재명 대표와의 관계만 장황하게 늘어놓아서 최근 법원이 김용 공소장 전제 사실이 너무 장황하게 서술하여 간략하게 정리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판사 가스라이팅입니다.
- 증거는 안 적고 김만배, 김용, 이재명 대표와의 정황들만 장황하게 적은 것입니다. 사건의 본질과는 다른 불필요한 내용만 많은 것이다. 결국 증거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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