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 주 윤석열 지지율 곧 20%대 6.8% 대폭락

이하출처:리얼미터

리얼미터의 여론조사가 발표됐습니다. 안철수는 윤석열의 말 한마디에 김기현 45.3%, 안철수 30.4%로 지지율이 무너졌습니다. 중요한 것은 윤석열과 국민의 힘 지지율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지난주 리얼미터 정당 격차는 4%였지만, 둘째 주는 민주당이 46.5%, 국힘당 35.9%로 10% 이상으로 민주당이 앞서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리얼미터 전주 대비 6.8% 추락 지지율 32.5%

• 리얼미터가 조사한 윤석열 국정 수행 지지율이 32.5%로 지난주 대비 무려 6.8%나 하락했습니다.
• 잘못한다는 부정평가는 65.3%가 나왔습니다. 아직도 긍정평가 32.5%나 된다는 것이 보수 쪽인 리얼미터 답습니다.
• 지역별 긍정 평가는 대구경북 48.4%, 대전충청세종 36.8%, 서울 34.4%로 입니다.
• 서울이 34.4%로 30%대의 지지율이 나오는 것은 아직도 윤석열에게 부동산이 오르길 바라는 일부의 사람들이 바램이 반영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연령별 긍정평가는 70세 이상 50.8%,
  • 60대 43.2%
  • 30대 36.9%
  • 50대 26.2%
  • 18~29세 25.4%
  • 40대 18.9%로 40대에서 드디어 10% 대가 나왔습니다.
  • 아직도 70대 이상인 분들이 아직도 윤석열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난방비 폭탄으로 경비원 줄이자

• 대다수의 경비원은 60~70대 이상인 어르신들입니다. 이 중에 윤석열에게 투표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 "오늘 서민들 죽고 있는데" 난방비 폭탄으로 경비원까지 줄이자는 심각한 상황 발생의 기사가 있었습니다.
• 난방비 폭탄으로 직격탄을 맞은 아파트 주민들이 관리비를 줄이기 위해 투표를 진행해 경비원 감축에 찬성을 했다는 기사입니다.
• 결국 윤석열을 뽑은 본인의 손가락 때문에 자신의 일자리까지 빼앗기게 된 셈이 됐습니다.
• 이런 경비원 감축이 사회 전체적으로 번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

국힘당 정당지지율, 윤석열 지지율 동반 폭락

• 지난주 같은 조사방식으로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힘당 지지율은 44.1%, 40.8%로 4% 격차였지만, 이번주는 민주당이 46.5%, 국민의 힘 35.9%로 무려 전주 대비 10% 이상의 격차로 민주당의 압승입니다. 여기에 윤석열 지지율은 32.5%로 동반 추락했습니다.
• 하락의 원인으로 리얼미터는 "용산의 `안윤연대`관련 견해 표명은 안 후보 지지층에서 윤대통령 국정 긍정평가 그룹과 보수층에 분명한 시그널로 작용하며 지지율에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유선이 10%나 들어가고 RDD방식의 과표집의 여론조사에서도 국힘 정당지지율과 윤석열 지지율이 급락한 걸 봐서는 실제는 더 안 좋은 수치일 거라 생각됩니다.

• 보수적인 리얼미터 이번 조사에만 김기현이 앞선 것으로 나오지 다른 조사에서는 안철수가 여전히 이기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윤석열이 노골적으로 안철수를 때리고 김기현을 밀어주는 데도 지지율이 형편없습니다.
• 이번 조사에서 안철수 지지율이 빠지지 않고 버티는 이유는 그만큼 매월 300만 원을 낸다는 윤석열의 당무개입이 더 이상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다는 상황입니다. 이준석을 시작으로 유승민, 나경원, 안철수 죽이기가 국민들 보기에 점입가경으로 그들의 전략이 전혀 먹히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이언주 전 의원이 오늘 윤을 겨냥해 그냥 당대표 임명하지 뭐 하라 시간과 돈을 낭비하냐며 통쾌한 직격을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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