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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단독으로 김만배, 현직 부장판사들 기본 2인당 400만 원 하는 유흥주점에서 술값을 대답했고, 검찰이 내역을 확보했다는 단독보도가 있었습니다. 이 보도에서 누락된 것은 무엇인지 의도를 갖고 일부러 뺏는지 정리했습니다.
JTBC는 검사의 비위사실은 쏙 뺏다
- JTBC는 김만배 씨가 현직 부장판사들 술값을 대납했다는 보도를 단독기사로 냈습니다.
- 내용은 대장동 일당이 자주 갔던 단골 유흥주점에 부장판사들이 와서 기본이 2인 기준 400만 원짜리 접대를 받고 김만배 이름으로 외상을 했다는 나중에 김만배 씨가 이를 결제했다는 내용입니다. 김 씨는 정기적으로 술값을 현금으로 정산했고, 업소 직원 계좌로 1500만 원을 보낸 사실도 검찰이 확인했다는 보도입니다.
- 그런데 접대를 받은 판사들은 김만배 씨가 연락해서 간 것인지 술자리에 있던 다른 분이 불러서 간 것인지 기억나지 않는다는 자주 듣는 해명을 했습니다.
- 그리고 JTBC 기자는 검찰은 김만배 씨가 법조인들에게 골프 접대 등을 통해서 한 사람당 수백만 원씩 건넨 것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다고 마무리합니다.
- 그러나 중요한 것은 JTBC는 이 기사에서 검사들의 비위사실은 한 자도 적지 않았습니다.
- 이 사건은 JTBC에서 뉴스타파로 이직한 봉지욱 기자의 보도에서부터 출발인데, 봉지욱 기자의 보도를 보겠습니다.
윤석열 사단의 검찰들 비위만 빼고 부장판사만 기사화
- 뉴스타파의 봉지욱 기자는 김만배씨가 판사들 뿐만 아니라 검사장 급 이상 검사들과 수도 없이 골프를 치면서 100만 원씩 줬다는 남욱의 진술을 보도했습니다.
- 남욱은 이 사건 터지고 나서 국회에 있는 조선일보 기자와 통화를 했는데, 윤석열 밑에 있는 검사들 중에 김만배한테 돈 받은 검사들이 워낙 많아서 이 건을 수사를 못 할 거라 했습니다.
- 이러한 윤석열 사단의 비위 사실은 쏙 빼고, 부장판사들만 기사화했다는 게 핵심입니다.
윤석열 사단은 우리의 로비가 먹혔고, 윤석열 사단의 검사장은 나를 봐줬다.
- 2010년 10월 남욱 변호사가 검찰에서 진술한 유명한 말입니다.
- 지난주 뉴스타파의 봉지욱 기자의 탐사로 김만배의 금품제공이 법조계 언론계에 6억 원이 전달되었다는 기사사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법조계와 윤석열 사단으로 옮겨가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봉지욱 기자는 법조계와 검찰계, 언론계의 금품수수를 이미 몇년전에 검찰이 안 사실인데, 검찰은 먼저 언론계 금품수수 뉴스만 먼저 터트렸다는 점에 검찰의 금품수수를 막으려는 검찰의 의도가 있는 게 아닌가라는 합리적 의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대장동을 파면 팔수록 이재명 대표이 죄가 나오는 대신 검찰과 법조계, 언론계로 사건이 퍼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봉지욱 기자의 탐사 효과가 과연 윤석열 사단에게 까지 미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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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만배, 현직 부장판사들 술값 대납"…검찰, 내역 확보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의 핵심인 김만배 씨의 추가 비리 의혹입니다. 김 씨가 현직 부장 판사들의 유흥업소 술값을 여러 차례 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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