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 당한 나경원 후임 김영미는 누구?

윤석열 정부는 한국 역사상 찾아볼 수 없는 일들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나경원의 사직서를 사표 수리 대신 중징계 해임으로 그녀를 내쳤습니다. 윤석열은 나경원한테 걸려있던 자녀비리 의혹 사건부터 그 수많은 의혹 사건들을 무혐의 처리해 주고 부위원장 자리까지 줬는데 은혜를 모른다고 해임을 답을 한 것 같습니다.

윤핵관 장제원 일가 운영 동서대 교수

• 윤석열에게 사표대신 중징계 해음으로 버림받은 나경원 저출산 위원회 부위원장 자리에 김영미 동서대 교수로 내정되었습니다.
• 장제원은 친윤의 핵심이고, 동서대는 장제원 의원의 일가가 운영하는 사립대입니다.
• 이름도 모르는 지방대 교수가 하루아침에 장관급 등급으로 수직 상승하는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인사가 이루어졌습니다. 하긴, 윤석열 정부에서 납득이 가는 일도 별로 없지만, 이번 일은 정도가 심한 것 같습니다.
• 김영미 교수가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춘 지는 모르겠으나 장제원과 연결된 학교의 교수라는 점에서 니들끼리 다 해 먹는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현재 동서대 재단 이사장은 장 의원의 모친인 박동순 씨(84)가 맡고 있다. 동서대 총장은 장재원 의원의 친형인 장제국 씨(59)이다.
• 그리고 음주운전 후 운전자 바꿔치기와, 운주운전 후 측정을 요구한 경찰에게 폭행으로 유명한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영준 래퍼 노엘이다.
• 그리고 플리키 뱅의 장제원 아들 노엘을 디스 한 곡에 대한 화답으로 장제원의원 아들 노엘은 전두환 시절이었으면 나 건드리면 넌 지하실가지 가사로 논란을 빚고 있다.

Fleeky Bang 플리키뱅 Smoke Noel 디스곡

 

아버지 빽 믿고 장제원 아들 노엘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