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또 외교참사 발언, 박지원, 탄핵 큰 그림

윤석열 정부가 1/14일부터 6박 8일의 일정으로 또 해외로 나갔습니다. UAE(아랍에미리트) 1/14~17일, 스위스 1/17~21일 일정의 해외순방입니다. 지난주 1월 둘째 주 다시 30%대의 대통령 지지율로 하락 안착 했고, 해외순방만 하면 유일하게 지지율이 떨어지는 대통령입니다. 벌써 한 건이 터졌습니다.

UAE의 적이 이란, 한국의 적은 북한

• UAE에 파병된 한국 아크부대를 격려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또다시 외교참사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이란이고, 우리의 적은 북한입니다라고 장병들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발언했습니다.
• 이 발언에 민주당은 외교 참사적 발언이다, 당장 멈춰라고 강한 비난을 했습니다.
• 이에 더불어 민주당의 김태년 의원은 아크 부대의 적이 이란이라면, 대한민국 적은 이란이 되는 건가? 말하며, 그럼 중동에 파병을 나간 우리 장병들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건가?, 이란과 전쟁이라도 하자는 말인가?라고 무지성의 대통령 발언을 비난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 김건희 군복에 일침

• 김건희 영부인이 아크부대에 군복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역대 어느 대통령 영부인 중 군복을 입은 이는 없었습니다.
• 이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김건희 여사가 영부인으로서 활동을 제대로 해야 한다. 그렇지만 영부인이 군복을 입은 것은 오버이고 지금까지 군복을 입은 영부인은 본 적이 없다.
• 지금 가장 염려되는 것은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노릇을 한다는 비난이다. 여러 가지 그런 게 나온다. 신중해야 한다.
• 국민이 바라볼 때 오버한다. 대통령보다 앞서간다. 오해가 나지 않도록 잘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 영부인 부속실을 만들어서 공적관리를 하면, 이런 문제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 이런 말을 한 것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김건희 대통령 설을 키우기 위한 큰 그림일 수도 있다.
•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은 윤석열인데 김여사가 국정과 외교에 모두 개입을 하고 이게 사실로 드러난다면,
• 즉, 김여사가 대통령 노릇을 한다면 이는 헌법위배, 국정농단이고 탄핵사유입니다. 그래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김건희 대통령 노릇을 강조하여 판을 키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김남국 의원도 누가 대통령인 모르겠다고 비판을 했습니다. 김남국의원 누가 대통령인지 모르겠다 바로가기

김건희 여사에 “누가 대통령인지 모르겠다”는 김남국 - 매일경제

• 그리고 박지원은 김여사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구를 방문, 시장에서 어묵을 먹었다. 이것은 군복을 입는 것이나 똑같은 대통령 노릇을 하는 것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 그렇게 오버하는 행동을 하면 김건희 여사가 영부인이 아니라 대통령이다. 권력서열 1위가 김건희다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대선 전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 노래를 배경으로 내조만 하겠다더니
• 특검은 받을 생각도 않고, 대외활동이 왕성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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