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북한 출신 국힘당 최고의원은 제주 4.3 사건 망언으로 언론에 주목을 받고 한국 역사를 모른다고 비판을 받은 적이 있고 사과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물의를 빚은 이력이 있습니다. 또 며칠 전에는 이슈가 된 `나는 신이다` 다큐의 JMS 정명석을 이재명 대표의 이니셜에 빗대어 쓰레기(JUNK), 머니(MONEY), 섹스(SEX) JMS 민주당이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서 비난이 일자 보좌관이 올린 것이라 변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망언 3탄을 쉬지 않고 내놓고 있습니다.
김구, 남한의 공산화를 위해 김일성에게 이용당하다
- 태영호는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남한 사람들은 김구 선생이 통일을 위해 노력했다고 하지만, 북한의 대남 전략 전술을 아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 때는 김구 선생은 김일성의 통일 전선 전략에 이용당했을 뿐이다라고 말한다.
-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전략에 따라 한반도 통일 정부를 수립하려다가 암살당했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 북한 출신이라 남한 역사를 초등학교부터 다시 배워야 하는 건지 제주 4.3 사건, 5.18과 관련한 과거 발언부터 남한 국민들이 들으면 간첩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발언들입니다.
- 김구 선생은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독립운동의 큰 어르신입니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만들고 일본에 대항해 무장독립투쟁을 이끌었으며, 광복 이후에는 한반도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해 노력하시다가 이승만 정권에 의해 암살당했습니다.
- 이런 김구 선생을 북한의 외교대사까지 지낸 태영호가 북한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폄하한 것입니다.
태영호 국힘당도 김일성에게 농락당하다
- 국짐당은 지난해 김수 서거 73주기에 김구 선생의 뜻을 이어받겠다고 선언했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도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했습니다.
- 최고의원에서 떨어진 국힘당 허은아도 태영호의 헛소리를 듣고 태영호가 국민을 외면하더니 이제는 국힘당 역사와 정통성까지 부정한다고 비난했습니다.
- 그리고 그녀는 김구선생이 김일성에게 농락당했다면 김구 선생의 뜻을 이어받겠다고 선언한 21세기 국힘당도 김일성에게 농락당하고 있는 것이냐며 격분했습니다.
- 여야를 떠나서 하지 말아야 할 금도의 선이 있는데 태영호는 적진에 숨어들어 이간계를 사용해 적들의 내부를 분열시키는 간첩들의 행동이 떠오르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런 위인을 국힘당은 국회의원도 아닌 최고의원에 앉혀놨습니다.
태영호의 입놀림, JMS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
- 태영호는 탈북자들의 인권을 위한 발언은 한 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그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사상의 자유, 양심의 자유 영역이라서 관심이 없다. 국회의원 태영호, 여당 최고의원 태영호의 발언은 우리 사회의 보편적 가치와 부합되어야 할 것이다.
- 그러나 그의 과거 제주4.3과 5.18에 대한 평가, 민주당 대표를 JMS 민주당이라 상습적으로 선동정치를 하는 그의 저질스러운 발언은 최고의원은 차치하더라도 한국 국회의원이 할 수 있는 발언이 아니다.
- 그는 3월에 재명`S 민주당 또 4월에 JMS 민주당이라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리면 정크 머니 섹스 민주당이라 올렸다.
- JMS 피해자들은 그의 발언에 어떤 느낌이 들지 조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JMS 피해자들은 자신들이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을 비난하는 하나의 도구로 생각이 들 것이다.
- 아직도 신변의 위협이나 압박을 받고 있는 상태로 인터뷰도 못 하는 많은 JMS 피해자들이 있다. 지금도 공포에서 세상 밖으로 못 나오고 있는 피해자들은 태영호의 가벼운 입놀림에 또 한 번의 상처를 입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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