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 / / 2023. 4. 19. 15:20

김기현 대표 전광훈과 한 판 제대로 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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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이 전광훈 목사에 대해 뒤늦게 선 긋기에 나섰습니다. 전 목사의 초청으로 당원이 된 약 천 명에게 당에서 나가라고 권유했고, 이에 전광훈 목사는 김기현 대표에게 "김기현 회개하라"라고 맞불을 놓았다고 합니다. 전 목사는 "김기현 장로 듣고 계시면 빨리 회개하라. 날 보고 도와달라고 해라."라고 말합니다.

전광훈 추천 981명 당을 떠나라

김기현-홍준표-전광훈
출처: 연합뉴스

  • 어제 전 목사는 예고했던 결별선언 대신 실질적으로는 국힘당을 장악하려는 의도의 선언을 했습니다. 전 목사는 당원 가입 운동을 공언했습니다.
  • 이에 뒤늦게 전광훈 목사와 선긋기에 나선 김기현 대표는 당원 가입 원서에 추천인을 전광훈이라고 쓴 981명에게 이중 당적 금지 안내 문자를 보내며 국힘당을 나가라고 했습니다. 해당 당원들이 전 목사와 밀접한 자유통일당에도 가입한 이중 당적자일 가능성을 염두에 둔 조치라고 합니다.
  • 두 개 이상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없고, 위반하면 형사 처벌된다는 것을 알려 탈당을 유도하고 앞으로도 전 목사의 지지 세력의 입당을 제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에 전광훈 목사는 김기현 장로님 듣고 계시나요. 빨리 회개해요. 날 보고 도와달라고 해요. `옛날부터 나를 도와줬는데, 왜 갑자기 그래, 도와주세요`해요 라며 조롱 거리듯 화답했다.

홍준표 입 닫을 테니 60% 지지율 만들어 보라

홍준표-60%지지율
이하출처: 홍준표페이스북

  • 당의 쓴소리는 못 참는 윤 정부와 김기현 대표가 전관훈 목사와 홍준표와의 갈등에서 홍 시장을 상임고문직에서 해촉 했다.
  • 이에 홍준표 대구 시장은 중앙정치와 관련한 공개발언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그러면서 홍시장은 자신의 페이스 북에 " 당 지지율이 폭락한 것은 내 탓이 아닌, 당대표의 무기력함과 최고의원들의 잇단 실언 탓"이라고 적었다.
  • "당분간 당 대변인이 말한 대로 입을 닫고 있겠다" 면서 "김기현 대표가 경선 때 약속했던 지지율 60%를 만들어 보라"라고 비꼬았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고 이대로 간다면, 총선을 앞두고 각자도행해야 하는 비상사태가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홍준표 대구시장은 100분 토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초보에게 뭘 기대하냐는 발언이 이번 해촉의 원이이었다는 설도 있고, 과거 경남기업 회장 성완종이 유서에 홍준표 1억이 적혀 있었고, 여자에게 돼지 발정제 먹이고 도지사 활동비라고 수천만 원을 자신의 부인에게 줘서 논란이 됐던 적도 있었다.

홍준표돼지발정제

부인에게간특수활동비

홍준표1억

국민의 힘과 결별

  • "국민의 힘과 결별 광화문 전광훈 목사 단독으로 간다." 메시지를 보내놓고 결별 기자회견 한다고 예고를 했었습니다.
  • 그러나 내용을 들여도 보니 결별이 아닌 장악이라는 내용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 전 목사의 말에 따르면, 국민의 힘 당원들이 많은 분들이 전 목사를 좋아하는 분들이 더 많이 있는데 왜 홍준표와 몇 사람 때문에 왜 우리를 버리려 하시냐? 버르장머리를 반드시 고쳐야 한다. 당원 모집에 최대한의 가속도를 붙여서 국민의 힘 당원 모집에 적극적으로 개진하겠다고 합니다.
  • 그리고 공천권을 폐지하라는 국힘당이 공천권을 행사하지 말아라. 당원 중심의 후보 경선 주장. 광화문 집회에서 대중 동원력을 보여주고 당원 가입운동을 통해서 경선개입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그래서 전목사의 국힘당을 장악하겠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이를 두고 홍준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잡고 가야 할 사람은 손절하고 손절해야 할 사람에게는 손절당하는 치욕스러운 일이 생기게 됐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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