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 / / 2023. 2. 6. 23:35

조국 딸 김어준 방송 출현 "조민에게 반했어요" 시민들 응원

반응형

김어준방송-조민-인터뷰
이하 출처-김어준의 뉴스공장

아침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씨가 출현해 하루 종일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의 조민씨는 가족 전체가 국가적 잔인한 핍박에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녀의 실제 인터뷰 모습을 보고 당당함과 지적인 분위기에 누군가에게는 충분히 질투받을 만큼 타고난 매력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조민으로 당당히 살겠다

  • 본인과 가족들에 둘러싼 여러 논란들에 대해서 떳떳하다. 부끄럽게 살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사회자가 아버지의 선고일이었는데 재판장에 가기 전에 법정 구속 관련해서 언급이 없었느냐는 질문에
  • 아버지가 A4용지에 뭔가를 빼곡히 써서 대문에 붙여놨다.
  • 조 전 장관이 신청한 어머니 면회를 다 취소해야 한다. 공과금, 세금, 몇 월에 내고 이런 것들, 대문에 쌓아 놓은 책을 순서대로 10권씩 본인에게 넣어달라고 했다며 조국 전 장관이 자신의 법정 구속을 우려해 이같이 남겼다고 말했다.

김어준방송-조민-인터뷰

  • 한동훈의 딸이 가짜스펙으로 미국 교포 엄마들이 자신의 자식들도 스펙을 샀다고 의심을 받자 미국 맘 카페 회원들이 단결하여 한동훈 딸 가짜 스펙 관련 이메일을 한동훈 딸이 지원할 만한 미국 전 대학 입학처장 이메일로 발송해서 난리난 사건도 있고, 나경원 자녀 입학비리는 다들 잘 아실 겁니다.
  • 그 표창장이 대체 뭐라고 한 가정을 이렇게 비참하고 처참하게 만든 것인지 방송을 보면서 분노하고 슬퍼하신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 아버지까지 구속되면 제가 가장이라는 생각에 어젯밤 잠을 한숨도 못 잤다.
  • 검찰, 언론, 정치권에서 저희 가족을 지난 4년 동안 다른 것들을 보면 정말 가혹했다고 생각한다.
  • 과연 본인들은 스스로에게 아니면 그들의 가족들에게 똑같은 잣대를 적용했는지 묻고 싶다고 했습니다.
  • 조민씨는 지금까지는 조국 전 장관 딸로 살았지만, 앞으로는 조민으로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를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어쩌면 그렇게 예쁘고 지적이고 당당한가 느끼셨을 겁니다.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새로 시작하라

김어준방송-조민-인터뷰

  • 해외에서 다시 시작하라는 사람이 정말 많았지만 도망가고 싶지 않다.
  •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자신에게 떳떳하다. 가끔 언론 때문에 힘들긴 하지만
  • 한국에서 정면으로 제 방식대로 잘 살 것이다. 라며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정면돌파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김어준방송-조민-인터뷰김어준방송-조민-인터뷰

주변의사들로 부터 자질이 충분하다고 들었다

  • 표창장 논란에 대해서도 표창장으로 의사가 될 수는 없다.
  • 그 당시 입시에 필요한 항목들에서 제 점수는 충분했고, 어떤 항목들은 넘치기도 했다.
  • 주변 의사들로부터 자질이 충분하다고 들었다.
  • 얼굴이 알려져 병원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더 이상 병원에서 일하지 않기로 했다.
  • 저와 관련된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는 제가 갖고 있는 의료지식을 의료봉사에만 활용하려고 한다.

가짜뉴스에 대한 손해배상금이 생활에 보탬이 되고 있다

  • 김어준 씨가 봉사만 하면 생활이 어렵지 않겠냐는 질문에
  • 포르셰를 몬다든지, 세브란스 피부과를 찾아가 뽑아 달라고 했다든지 많은 가짜뉴스가 있었다.
  • 현재 그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진행 중이고 배상금이 조금씩 계속 들어오고 있다면서
  • 가짜뉴스로 고통을 받아왔는데 지금은 생활에 보탬이 되고 있다며 이에 김 씨가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 제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혹은 자격을 증명하기 위해 의사면허에 집착하고 싶지는 않다.
  • 의사 조민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행복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의사면허 수단이지 목표가 아니다

  • 저에게 의사 면허는 사외에 기여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지 목표가 아니었다. 그래서 지금 하고 싶은 게 점점 많아지고 있다.
  • 부족하지 않은 환경 그 자체가 누군가에게는 특권으로 비칠 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깨달았다.
  • 제 또래 친구들에게 미안함을 가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한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 방송을 시청하신 많은 시민분들은 정치해라고 말씀도 많이 하셨는데,
  • 무엇을 하든 어떤 일을 하든 정말 똑소리나게 잘 해낼 것 같다는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 역시 조국 전 장관 딸 답습니다. 이 어려운 검찰공화국이 지나가고 잘 이겨내면, 머지않은 날에는 반드시 명예가 회복되고 비상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조국 전 장관의 딸이 아닌 조민으로 당당하게 살기 위해서 얼굴을 공개한 것인데, 많은 국민들이 응원할 것입니다. 그녀를 보는 내내 누군가에게는 가만히 있어도 충분히 질투를 느낄 만큼 강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 조민 인스타그램 응원 댓글 바로가기

초라한 검찰의 수사결과

  • 조민씨와 국민들의 염원이 있었는지 조국 전 장관은 법정 구속은 되지 않았다.
  • 구속이 안된 이유-재판부는 배우자 정경심 교수가 수감 중인 상황 고려, 조국 전 장관이 증거인멸을 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
  • 1심 재판에서 실형이 선고됐다고 바로 수감이 되는 것은 아니다.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을 때만 구속한다는 게 법원의 원칙입니다.
  • 조국 탄압의 시작이었던 권혁형 비리 사모펀드는 기소 조차 되지 않았다. 권력형 비리라며 언론과 검찰이 1000만건의 기사 중 990건의 기사를 쏟아냈던 혐의는 모두 무죄
  • 자녀 입시 비리와 검찰무마 직권 남용 합하여 징역 2년형을 선고 했습니다.
  • 별건의 별건을 엮어서 수십 개의 혐의로 기소를 해 고작 2개 정도 유죄가 난 검찰의 초라한 성적표입니다.

멍청한 냉동인간, 건희 여사 자랑>>>

 

한동훈에게 정의 구현 선물한 미국 동포 맘들

오늘 미국 한인 커뮤니티인 Missy Coupons란 커뮤니티에서 한동훈 법무장관에게 정의 구현을 새해 선물로 주자고 난리가 났습니다. 한동훈의 딸 알렉스가 가짜 스펙으로 스탠퍼드에 지원을 했는데,

rubicell.com

 

 

윤석열 신공, 한국 망국이 길로 가고 있는 증거 지수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대한민국의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1월 무역적자는 126억 달러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했으며, 25년 만에 첫 11개월 연속 적자가 계속되고 있습

rubicell.com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