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발표되는 과표집이 없는 모닝컨설트 조사입니다. 뉴스토마토 4/14일 보도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 19%로 지난주에 이어 다시 꼴찌 22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21%에서 더 하락하며 10%대로 주저앉았습니다. 그나마 한국에서 신뢰를 받고 있는 한국갤럽 조차도 긍정이 27%를 기록하면서 박근혜 탄핵 직전과 같은 지지율을 보였고, 보수 신문 중앙일보도 속보로 윤석열 국정수행평가 대폭락이라는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레임덕의 시작 탄핵의 시계 돌아가나
- 이번 조사는 4/5일부터 4/11일까지 조사 결과이고, 표본크기는 한국은 1,500 명 표본이고 오차범위는 ± 1~4%입니다.
- 윤 대통령의 긍정평가는 19%로 지난주 보다 2% 하락해서 20% 대가 무너지면 10%대로 대폭락 했습니다. 22개국 중 매주 꼴찌를 기록 중입니다.
- 부정평가는 74%로 조사이래 최악의 부정평가를 기록했고, 22개국 지도자 중 10%대의 지지율은 윤석열 대통령이 유일합니다.
- 이번 조사에서 모디 인도 총리가 지난주에 이어 76%의 지지율로 1위, 2위는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 58%, 조 바이든은 41%로 7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9%로 16위, 윤석열은 19%로 22위로 꼴찌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갤럽 4/11일 ~ 13일 조사 긍정 27%로 30%대 무너져
- 한국갤럽이 지난 11일~ 13일 만18세 이상 1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윤석열 국정 지지율이 긍정 27%, 부정 65%로 긍정지지율이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27%란 박근혜 대통령이 2016년 10월 탄핵 직전에 기록한 지지율과 같은 수치다. 그후로 더 하락하면서 보수진영이 붕괴가 되었다.
- 조기 레임덕을 우려한 수준의 지지율이 나오면서 윤 대통령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30% 대가 무너졌고, 회복을 위해 점점 더 과격한 방법을 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할 수 있는 게 미국 순방은 효과는 마이너스가 아니면 다행이고 주로 하는 게 탄압과 압수수색입니다. 화물노조와 건설노조 탄압으로 지지율 상승이 있었고, 최근 캐비닛을 다시 열어 민주당 돈 봉투 사건을 다시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20, 30, 40대 모두 10%대로 대통합을 시킨 윤석열
- 긍정평가는 세대별로 만 18세~20대는 14%, 30대는 13%, 40%대는 15%는10%대로 통합시키는 놀라운 힘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3~40대의 경우 부정평가가 80%를 넘겼습니다.
- 윤 대통령의 지지기반인 대구와 부울경에서도 부정평가가 더 높습니다.
- 외교라는 게 전략적인 것인데 받을 것 없이 아무 생각 없이 주기만 하는 게 호구외교다.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가 불안하고 적략적인 느낌이 전혀 없다. 전형적인 호구외교다. 부정평가 추이를 돌파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악재만 겹겹이 쌓여있다. 한미정상회담도 호재이고 이를 기반으로 지지율을 회복하는 호재로 보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번 방문도 국민들 아무도 그런 기대를 하지 않는 것 같다.
- 시민들 댓글 반응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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