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 / / 2023. 4. 15. 04:19

윤 대통령 시팅덕 지지율 10%대 폭락 한국갤럽도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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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7%로 나왔다. 6개월 만에 최저치이고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한다는 30%대의 지지율이 붕괴되었다. 중앙일보도 속보로 보도하고 있다. 부정평가에서 외교 관련 언급이 늘어난 부분이 주목할만합니다. 최근 미국 동맹국에 대한 뺨 대신 맞아주기 대응이 어느 정도 영향이 미친 걸로 보입니다. 10~40대는 10%대이고 오직 70대에서만 긍정평가가 높았습니다.

세대통합, 지역통합 윤석열 대통령

한국-갤럽-조사
이하출처: 한국 갤럽

  • 4월 11일부터 13일까지의 조사결과로 긍정평가 27%, 부정평가 65%로 6개월 만에 최저치이고, 30%대의 지지율도 오랜만에 무너졌다.
  • 지역별로는 대구와 부울경을 포함해서 전 지역에서 부정평가로 통합을 이루었고, 세대별로는 18~20대 14%, 30대 13%, 40대는 15%로 10%대로 통일, 50대 22%, 60대 47%, 70대 이상만 긍정 54% 부정 34%로 긍정평가가 높았다.
  • 세대와 지역은 통합되고 국힘당만 갈라파고스화되어 점점 고립되고 있다. 쓴소리를 한다고 홍준표의원도 아웃시켰다. PK의 민심도 부정평가가 더 높다.
  • 유일하게 긍정평가가 높았던 항목은 국힘당 지지층만 긍정 68%, 부정 25%다. 세대와 지역은 통합을 이루고 있는데 반해 국힘당만 동떨어져서 갈라파고스화되어 점점 고립되고 있다.

세대,-지역-직업별-지지도-분석
세대-지역-직업별-지지도-분석

한국갤럽자세히

윤석열의 27%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직전 지지율과 타이

  • 이번 긍정평가 27%의 수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6년 10월의 수치과 같은 숫자다. 그리고 2016년 10월의 분위기를 상상해 보면 박근혜가 탄핵 바로 직전이었다. 그 후로 촛불시민운동 붐이 일었고 지지율이 점점 더 빠지더니 결국 보수진영이 붕괴가 되고 그녀는 감옥행 티겟을 얻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아직 취임 1년 차여서 탄핵은 되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나라를 팔아먹은 지지율 30%대를 회복할 동력이 안 보인다.
  • 호구란 받은 것 없이 주기만 하는 것을 호구라고 말한다. VIP1이 해외로 나가면 또 뭘 주나 국민들은 걱정을 한다.

서영교의원호구의의미

  • 전략이 없고, 퍼주고 받는 것이 없는 것이 윤석열 대통령의 그동안 보였던 외교였고, 호구외교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해외순방을 가면 지지율이 올라가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국민들 대부분은 대통령이 해외로 나가면 불안해지는 것은 왜일까? 학습의 효과일 것이다. 바이든 날리면으로 시작해서 이란은 UAE의 적, 부르지도 않은 NATO에 가서 반중선언으로 무역수지 북한보다 113단계 아래로 추락, 영국 조문은 같는데 방명록에 사인만 하고 귀국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 30%대를 유지하려고 윤석열 대통령은 더 험한 정치를 할 것이다.
    • 잘하는 분야가 압수수색이고 다시 또 민주당 돈 봉투로 검찰 캐비닛을 바로 열었고, 1년간 행태를 본 국민들도 약빨이 떨어졌는지 시큰둥하다. 화물연대 등 노조탄압으로 지지율 상승 재미를 봐서 또 노조를 탄압할 것이다. 점점 지지율 회복을 위해 험한 정치를 계속할 것이고, 더 쎈거를 찾다가는 나라가 망가질 수도 있다. 결과는 선진국이었던 나라가 눈을 떠보니 후진국이란 말이 몸으로 다가올 것이다.

민주당 돈 봉투 의혹

세 번째의 20%대 지지율

  • 임기초기에 윤석열처럼 지지율이 계속 하락한 대통령은 오직 이명박이 유일.
  • 그러나 이명박은 한미 FTA 문제와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 소 수입 문제로 윤석열보다 더 심하게 지지율이 빠진 대통령이다.
  • 윤석열 대통령처럼 메가이슈 없이 지속적으로 하락한 대통령은 한국 역사상 유일하다. 이번의 한국갤럽 20%대 지지율은 세 번째이다. 첫 번째는 작년 교육부 장관의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논란으로 24%까지 빠졌다. 그리고 추석까지 30대로 회복했다가 바이든 날리면으로 다시 24%대로 급락했다. 그리고 다시 27%대로 하락했지만 반등을 꾀할 모멘텀은 보이지 않고 악재만 겹겹이 쌓였다. 대미순방도 오직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악재로 보인다.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대통령의 비전이 없다

  • 경제가 어렵다는 것은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이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데 제시한 적이 전혀 없다.
  • 하물며 이명박은 강이라도 팔겠다고 비전을 제시하는데, 윤 대통령은 경제에 대해 뭘 하겠다고 얘기한 적이 없다. 했다면 중국에서 벗어나서 다른 곳으로 가자는 추상적인 말만 있다.
  • 대통령에 대해서 언론에 제일 많이 나오는 것은 만찬과 술 마시는 것과 VIP2 김건희 여사의 국가 홈페이지에 개인 사진 올리기 뿐이다. 대통령에 대해서 신뢰가 가질 않는다.

지지율을 돌파할 수 있을까

  • 경제는 부자감세로 세수는 점점 부족해지고, 세수를 채우기 위해 공공요금은 계속 오를 것이고, 한전의 국채 발행으로 은행은 고이자율을 선전하면 국민들의 쌈짓돈 모으기에 혈안이고, 반중선언으로 무역수지는 더 악화되어 가고, 남은 것은 검찰의 압수수색뿐이다. 그러나 압수수색도 1년간 지켜본 국민들은 별 감흥이 없다.
  • 총선에 지면 레임덕이 아니라 총선 전에도 레임덕이 올 수 있다. 과거 문재인 대통령 총선 시절은 문재인 마케팅이 인기였다. 모든 후보들이 문재인의 비서라며 선전했고, 김기현 국힘당 대표가 문재인과 같은 후광을 보여줄 수 없다면 윤석열 마케팅이 되는 후광이 있어야 할 것이다. 만약 출마하는 후보들이 윤석열과 거리를 둔다면 총선전에 이미 레임덕이 올 것이다. 총선패배는 레임덕의 결과일 뿐이다.
  • 총선에서 과반석 패배를 하면 레임덕이 아니라 시팅덕(Sitting duck)될 것이다.
    • 윤석열은 3년 차에 접어들고, 내부에서 공천 탈락자의 불만들이 나오고, 다음 대선 후보들이 나오고, 벌써 공무원들은 주저앉아있고, 윤 대통령은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것이다. 오직 할 수 있는 것은 검찰 밖에 없다.

 

레임덕/시팅덕/데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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