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직후 보수 여론조사 윤석열 지지율 대폭락

설직후 대표적인 친 보수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의 윤석열 대통령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미 윤대통령 해외 순방적 1월 셋째 주 모닝컨설트 세계 정상 여론 조사에서 긍정이 24%로 만년 꼴찌에서 뒤에서 3등으로 꼴찌를 탈출한 조사가 있었습니다. 역시 해외 순방 후 조사여서 또 30%대로 떨어졌습니다.

시민들 설 민심, 윤석열 잘못 뽑았다

직업별 조사에서 보면 윤석열이 잘하고 있다는 직군으로

• 1위는 53.9%가 잘하고 있다고 답변한 농/임/어업 종사자입니다.
• 2위는 45.2%가 잘하고 있다고 답변한 무직/은퇴/기타입니다.
• 사무/관리/전문직 종사자는 33.6%만 잘한다. 65.1%가 매우 못 한다로 나왔습니다.

지역열별로 보면은 보수텃밭으로 불리는 대구, 경북에서 조차도 

• 긍정평가는 43.2% 인 반면에 부정평가는 52.6%로 나타났고, 그중에서도 잘 못하는 편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10.2%였지만, 매우 잘못한다는 평가는 42.4%로 나왔습니다.
• 비록 자신들이 찍어준 윤석열이지만, 몇 개월 지켜보니 그냥 못하는 게 아니라 더럽게 못한다고 대구경북 시만들 조차도 평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윤석열 지지율 38.7%로 전주보다 0.6% 2주 연속 하락

출처 리얼미터

출처 리얼미터 슈퍼 과표집 수치

•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6~20일 조사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2주 전 지지율은 긍정 40.9%로 그러나 지난주 30%대로 다시 안착한데 이어 이번주도 0.6%로 하락하며 긍정 38.7% 부정 58.8%를 기록했습니다.
• 윤석열의 순방 리스크는 공식
• 이제 해외순방을 가면 지지율 하락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것 같습니다. UAE의 적은 이란이란 외교참사가 결정 타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위스 동포간담회에서 자랑스러운 김규식 독립운동가를 어느 익명의 한국이라고 폄하한 일도 있었습니다. 이승만과 껄끄러운 관계로 익명으로 처리한 것 같습니다.

• 하락폭은 낮았으나, 원래 해외순방을 다녀오면 이명박도 5% 상승하는데 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석열 부부는 순방만 가면 하락을 합니다.
• 모든 언론들이 빨아주고, 네이버 다음 포탈에서도 김건희를 중앙으로 도배해 줬는데도 하락을 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언론들이 제대로 보도를 하고, 과표집을 조금만 덜했어도 하락폭은 10%가 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연합뉴스도 UAE 적 이란 발언과 나경원과의 갈등을 하락의 주원인이라고 기사를 썼습니다.

출처 리얼미터

출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1위

•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3.3%, 국민의힘 40.2%로 민주당이 3.1%도 앞서고 있어서 이재명 효과는 계속 진행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윤석율 지지율의 무당층, 중도, 잘 모름의 비율을 보면 거의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어차피 총선이 다가오면 민주당 지지층은 대부분 민주당을 찍을 것이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나라를 일본에 팔아도 국힘을 찍을 겁니다. 결국 선거의 결과는 중도층 무당파들이 좌주 우지 할 것입니다. 만약 총선의 투표율이 지난 총선처럼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면 민주당이 과반 의석 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예측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 투표율이 높아질수록 콘크리트 지지층 결집도 보다
• 무관심층과 중도층의 결정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중도층의 현 민심이 어디로 쏠리느냐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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