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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 주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지지율이 속속히 발표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지율이 30%대 후반에 비해 2/1일 뉴시스의 42.6%의 40%대 초반의 지지율이 나와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40%대의 지지율도 실상은 높은 지지율이 아닌데, 도저히 실감할 수 없는 지지율로 자세히 보면 영끌 지지율이었습니다.
백 명에게 전화, 한 명 응답할까 말까 응답률 1.3%
- 응답률 1.3%의 조사율이란 100명에게 전화하면 한 명이 받을까 말까 한 응답률로 제대로 된 기자라면 응답률을 큰 글씨로 적어야 한다.
- 뉴시스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1/28~30일 3일간 만 18세 이상 남며 117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 살다 살다 1.3%의 여론조사 응답률은 처음 봅니다. 만들고 만들고 끌어올리고 올려서 긍정평가가 42.6%입니다.
- 그 와중에 부정평가는 55.4%나 과반이 넘습니다. 여론조사는 과학이 아니라 기술이란 걸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 1.3%의 응답률로 뉴스기사를 낸다는 게 대단합니다. 이런 걸 영끌이라고 표현합니다. 과표집 없이 제대로 조사하면 실제는 18%밖에 안 나올 겁니다.
보수적인 세계일보 한국 갤럽 여론조사
-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잘하고 있다. 36.5% 잘못하고 있다. 58.1%로 조사되었습니다.
- 외교참사와 가스비 폭등으로 인한 여론 악화로 계속 하락 추세에 있습니다.
- 그중에 남녀노소, 성별, 정치성향을 막론하고 대통령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 `물가안정` 대답이 가장 높았습니다. 지지율이 하락한 주된 이유가 물가폭등입니다.
- 최근 정부는 전 정부 탓하며 가스, 전기, 교통 전부 올렸고, 그 와중에 몰래 산업전기료는 인하했습니다.
- 최근 가스비는 차상위 계층에게 난방비를 한다고 발표했으나, 추경이 아닌 2024년 가스요금을 올려 그 돈으로 차상위 계층까지 난방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한마디로 조삼모사로 눈속임을 한다는 말입니다.
과표집 없는 공정한 미국 모닝컨설트 여론조사
- 매주 목요일 발표하는 모닝컨설트 조사(1/26~2/1)는 세계 22개국 정상 중 윤석열 대통령은 연속 꼴찌를 차지
- 긍정 23%, 부정 68%, 잘 모르겠다 9%로 역시나 세계 꼴찌입니다.
- 일본의 기시다 총리와 같이 끝에서 1위 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 러시아의 몰락을 부른 라스푸틴, 윤석열 정부와 천공
- 최근 인수위 시절 대통령 관저 이사에 천공 개입 게이트와 물가 폭등 UAE에서 이란은 적이다 발언 외교참사, 김건희 여사의 부대통령 국내 행보, 진상을 밝히지 않고 고발을 남발하는 대통령실 등 사실상 지지율 상승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일본에 역전당한 세계 민주주의 지수 8단계 강등
- 영국 이코노미스는 2006년부터 세계 민주주의 성숙도 지수를 발표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
- 전 세계 167개국 중 16위에 24위로 8단계 하락
- 박근혜 집권시 결함 있는 민주국가로 하향 평가 되었다가 문재인 정부 들어서 완전한 민주국가(Full democracy)로 인정받으면서 일본보다 위인 16위까지 상승되었습니다.
- 그러나 윤석열 정부 들어 8단계 강등되면서 일본보다 뒤진 24위로 추락했습니다.
- 이코노미스트의 하락의 주된 요인은
- 정치인들이 합의를 모색하고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는 외면하고, 라이벌 정치인을 쓰러뜨리는 데에만 에너지를 쏟는다는 평가입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직 단돈 2천만원으로 얻어?
조국이 전 동양대 총장 최성해 씨에게 2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줘서 교수직을 얻었다는 폭로가 있었습니다. 정권의 바뀔 때마다 정부의 편에 서서 아첨하는 듯한 편향적 말들로 채널을 돌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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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 조롱 대만 방송 논란
최근 윤석열 대통령 UAE, 스위스 해외 순방이 있었고, 해외 순방만 나가면 국민들이 걱정을 하는 상황입니다. 대만의 한 방송이 공처가 윤석열 커플 웃음거리 막아라는 제목으로 한국 대통령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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