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직 단돈 2천만원으로 얻어?

조국이 전 동양대 총장 최성해 씨에게 2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줘서 교수직을 얻었다는 폭로가 있었습니다. 정권의 바뀔 때마다 정부의 편에 서서 아첨하는 듯한 편향적 말들로 채널을 돌리게 하는 진중권입니다. 오늘 허재현 기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중권의 뇌물사건을 올리면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뇌물 건넨 사실 알리려던 경향신문 기자에게 침묵 부탁

허재현 기자에 따르면

• 동양대 교수직 유지하려고 동양대 전 총장 최성해 씨에게 2천만 원을 갖다 바쳤다.
• 이를 안 경향신문 기자가 기사를 쓰려고 하자 기사 쓰지 말라고 진중권이 부탁을 했다.
• 그러자 경향신문 기자가 진중권의 우리 사회의 공로?를 감안해서 참을 걸로 알고 있다.
• 여기서 경향 기자의 실명은 나오지 않았지만, 진중권이 무슨 공로가 있으며, 뇌물 받은 거 뻔히 알고 있는데 진중권이 우리 편인데 봐준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 경향이 욕을 먹고 있는 겁니다. 

진중권의 행위는 부정청탁 금지법 위반

• 그것은 원칙적으로 부정청탁 금지법 위반이다.
• 명목상 발전기금이지만 엄연히 청탁 가능성의 의심돼서 수사대상입니다.
• 이를 해명해 보세요. 제가 경향 기자한테 직접 들었어요.라고 말한다.
• 페이스북 답변 달기를 좋아하는 진중권 씨가 아직까지 반박을 안 하는 걸로 봐서는 진실인 것 같습니다.
• 사실 동장 하나 할려고 해도 2천만 원은 더 드는데 너무 싸게 얻은 건 아닌가요.
• 애초에 정겸심 교수가 진중권을 추천해 줘서 단돈 2천만 원에 교수직 얻은 게 아닌가요. 그런 은인을 진중권은 등에 칼을 꽂은 겁니다.

그때그때 판단 기준이 달라지는 가짜 지성인

• 억울해요? 하긴 뭐. "감옥 가는 사람이 죄지어서 왔다고 스스로 말하는 사람 없죠" 당신이 직접 한 말이에요. 그대로 돌려줄게요. 관심법으로 누구 감옥 보내는 건 민주주의 지성의 산물이 아닙니다. 
• 검찰이 주장하고, 조국 장관이 주야장천 억울해 했던, `조국 펀드`논란.
• 실제로 실체도 없었던 걸로 확인된 건 뭐라고 생각해요? 이건 또 침묵하고 넘어가고 싶으시겠지. 그때그때 판단 기준이 달라지는 이 `가짜 지성인`아.라고 허재현 기자는 말합니다.

 

허재현 기자 페이스북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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