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 터지는 김건희 사진 심리분석 장안의 화제 더 살롱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에서 새롭게 준비된 더 살롱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월 7일 첫 방송되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한국에서 인정받고 있는 속이 시원한 류근 시인, 전우용 역사학자, 김태형 심리학자, 강유정 인문학자가 출현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압수수색을 전혀 인식하지 않는 발언으로 답답한 국민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려주고 있습니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Pieta) 성인처럼 보이고 싶은 욕망

이하 출처 대통령실 이데일리 나무위키

피에타의 비밀

전우용 역사학자

• 구도와 표현 방식의 르네상스시대의 종교가 같다. 대표적인 사진의 위 로타군을 안고 있는 김건희 사진이다. 맨 왼쪽의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의 오마주다.

이하출처 대통령실

• 위 트렌치코트를 입고 쓰레기를 줍고 있는 사진에서 중세시대와의 이질성은 주인공의 의상과 화장, 존재의 가벼움이다. 중세시대의 성인 즉 성녀처럼 보이고 싶은 욕망과 동시에 현대의 대중 연예인처럼 보이고 싶은 욕망이 충돌한다. 그러나 이 둘은 타협할 수가 없어서 팽팽한 긴장감이 화면에 가득 차 보이고 보는 이로 하여금 불편함을 느끼게 한다.

 

김건희 동물학대를 보면 3박 4일 잠을 못 잔다

김태형 심리학자

• 김건희 VIP2는 "동물학대를 보면 3박 4일을 잠을 못 잔다" 할 만큼 동물의 대한 감수성을 자랑한다. 정작 위 사진을 보면 자기가 키우고 있는 개를 도구화시키고 있다. 국민들에게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서 자신의 개를 이용한 거다.
• 정작 김태형 씨 본인도 개를 키우고 있지만 개를 아끼지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는 않을 것 같다.
• 개를 사랑한다면 개가 어떤 것을 원하는지 배려를 해줘야 하는데 김건희 씨는 자기중심적이다.

토리눈의 비밀

출처:연합뉴스 큰돌이의 죽음

• 포항 죽도시장에서 대개를 보고 "얘 이름 뭐예요", "큰 돌이라 불러야겠다"라고 이름 짓고 바로 쪄먹었다. 그래서 한때 `큰 돌이 애도 물결`로 논란이 되었다.

큰돌이의 애도

자기의 삶의 흔적이 없는 공허감과 공포감

출처: 대통령실

류근 시인

• 개인의 사진첩을 보면 삶의 흔적이 외관상 보인다. 그러나 김건희 씨는 아무리 뒤져봐도 자신의 삶이 흔적이 없을 것 같다. 여기에서 느끼는 공허감과 공포감들이 사진에서 작동하고 있는 것 같다.

출처: 대통령실

• 그 공허감과 공포감이 나는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존재고, 나는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존재란 이미지를 끊임없이 만들고 싶어 한다. 오드리 헵번이나 재클린 케네디를 코스프레 하더라도 만들고 싶은 욕망이다.

김건희 오드리 햅번 오마쥬

타인, 자기 인생의 도구화

강유정 인문학자

출처: 대통령실

• 김건희 씨 인생자체가 남을 도구화 한다는 점이 사진에도 투영된다고 본다.
• 사람들 만나면서 내게 이익이 되는 사람과 안 되는 사람을 도구화하면서 살아왔다고 추측한다.
• 사진을 보면 로타군과 큰 돌 이를 자기 빛나게 하기 위한 도구화 해서 사용하고 있다. 그 당시 반사판이 있었다 없었다로 논란이 있었고, 소송까지 갔었다. 가장 큰 반사판이 로타군이라 생각한다.
• 로타군을 공감과 연민의 대상이 아니라 나를 가장 빛나게 해 줄 캐릭터로 활용한 것이다.

윤 대통령 지지율 탄핵 직전 박근혜와 동률 27% 대폭락

 

유시민 칼럼, 무서운 윤석열 무능이 IMF 재난 올까 겁나

 

 

윤석열, 권총 테러 나라 구하겠다 예고 경찰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