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무인기 침투 관련 윤석열 거짓말 들통

2022년 12월 26일 북한이 대한민국 수도 서울 영공을 유린하고 무인기를 겨냥해서 100발을 쏘았으나 유유히 북한 무인기는 북한으로 돌아간 사건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 와중에 한국 전투기 한 대는 또 추락했습니다. 이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또 늘 하던 전 정권 탓으로 돌리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팩트 체크 들어갑니다.

유인기에 전투기 출격시켜 추락한 윤석열 정부

저속 무인기 출몰에 속도가 빠른 전투기를 출격시킨 윤석열 정부는 이미 김정은에게 한국 정부의 군 시스템의 허점을 보였습니다. 작은 저속 무인기가 나오면 같이 문재인 정부에서 창설한 드론을 띄워서 대처를 해야지 빠른 전투기를 출격시켜 거기다 가관으로 전투기는 추락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군대 수준을 본 김정은은 무인기, 사이버전등 첨단 공격을 해올 것이고 그때마다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습니다. 정말 이념 보다 시스템이 중요한데 말로만 선제타격을 할 거다라고 한들 심히 걱정이 됩니다.

북 무인기 침투. 전 정부에 책임 돌린 윤석열

• 지난 수년간 우리 군의 대비태세와 훈련이 대단히 부족했음을 보여준다. 사과조차 없이 전 정부 탓으로 책임을 돌렸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드론부대를 창설하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 지난 2017년부터 드론에 대한 대응 노력과 훈련, 전력 구축이 되지 않고, 훈련이 전무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드론부대 설치를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습니다.
• 드론을 스텔스화 해서 감시 정찰을 강화해 나가겠다. (이 부분은 거짓말인지 무식한 것인지 드론 자체가 스텔스화입니다. 낮게 날기 때문에 레이더에 잘 포착되지 않습니다.)

침투 경로

자 여기서 거짓말임을 팩트체크하겠습니다.

• 드론부대를 창설하겠다고 하는데 이미 문재인 정부 시절 드론봇 전투단을 창설된 상태입니다.
• 2018년 9월 드론부대는 창설이 되었습니다.
• 2021년 6월 초소형 드론을 잡는 무기체계 역시 시범운용을 시작되었습니다.
• 경찰 역시 드론테러 대비 합동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 이미 존재하고 있는 시스템, 그리고 존재하고 있는 전투단도 없다고 말하는 것은 그리고 그것을 다시 창설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전 국민을 속인 윤석열 대통령의 거짓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과연 어느 나라의 대통령인지 아니면 정말로 모르고 말했을 수도 있습니다.
• 민주당의 김태년 의원 " 윤, 드론부대 이미 있는데 창설 지시... 실소만 나올 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더 점입가경인 국민의 당 발언

• 백령도 해병대 6 여단을 찾아간 정진석 의원은 "북한 무인기 대응 성공적이었다.?" 정말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옵니다. 100발만 허공에 쏘고, 한국 전투기 한 대가 추락했는데... 그러면서 더 웃기는 말을 하는데, 북 무인기 침투는 문재인 정권이 김정은에 부역한 탓"이라고 합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차라리 김정은의 문재인 정부 때는 적어도 한국 수도가 우리의 표적은 아니었다. 멍청이 바보 윤설열이 들어와서 서울의 우리의 표적이 되었다가 더 이해가 갑니다.
• 이에 같은 당 유승민 의원이 북한 무인기 침범 사건과 관련해 발언을 했습니다. "윤석열과 군은 무엇을 했냐. 보수가 안보에 이렇게 무능했냐? 어제 하루종일 북한의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유린한 날, 영공이 뻥뻥 뚫린 날, 물 샐 틈 없이 국토를 방위한다는 다짐은 헛말이 되고 말았다. NSC는 실시간 대응 하느라 열리지 않았다는데 전쟁이 일어나도 실시간 대응하느라 NSC를 열지 않을 거냐?
• 사건이 일어난 날 윤석열 일정은 출근길에 새로 입양한 개를 데리고 대통령 집무실에 옷 것과 송년 만찬 이외에는 대통령을 무슨 말을 했는지 알려진 게 하나도 없다. 국군 통수권자가 이래도 되는 겁니까? 보수가 안보에 이렇게도 무능한 겁니까? 만약 무인기에 소형 핵폭탄이나 생화학 무기를 실어 공격했다면 국민들은 무방비로 당해야만 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라고 윤석열의 잘못을 제대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4성 장군 출신 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직격 화제

• 윤석열 우리 군을 능멸하지 말라
• 훈련 부족과 관련하여 윤석열 정부는 한미 연합훈련 등 지금까지 각종 훈련을 시행하고 이를 자랑하듯 얘기해 왔습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이 훈련 부족을 주장하다니 현 정부는 무인기 대응 훈련을 전혀 시행하지 않았단 말입니까? 군은 평시에도 전시를 대비해 훈련하는 조직입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군을 능멸하지 마십시오. 안타까운 것은 이런 군용 무인기 도발에 대한 내년도 대응 전략 예산이 국회에서 50%나 삭감됐다. 며 윤석열 대통령은 다른 말을 합니다. 무인기 침투에도 또 국회 탓입니다. 남 탓 일변도입니다.
• 국회에서 예산이 삭감된 것은 사업추진과정에 따른 것이고, 여야가 합의하여 윤석열 정부의 방사청도 동의한 것입니다. 사업추진이 연기되면서 올해 예산이 내년으로 이월되었기에 자연스럽게 추진 과정상 내년도에 집행할 수 없는 예산을 삭감한 것입니다.
• 윤석열 정부의 방사청 역시 미리 집행된 올해 예산이 내년으로 이월되어 집행예정이므로 사업추진에 영향은 없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도대체 어느 정부의 대통령입니까?
• 오히려 국회는 북한 핵미사일 대응을 위해 애초에 윤석열 정부가 전혀 챙기지 않은 FX사업, 철매 2,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장거리 함대 유도탄 등 삼축체계 신규전력을 추가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책임면피와 남 탓만 하려 하지 말고 본인이 국군 통수권자이고, 행정부의 수장임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은 전정권 탓, 북핵 탓입니까? 이런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는데도 책임면피나 하는 자세가 우습기 그지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발 국가안보를 위해 진정성 있게 일을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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