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국 여론조사의 허점 과표집의 근거 제시

신년을 맞아 KBS는 특집으로 한국리서치, 한국정치학회, 사회학회와 함께 심층 온라인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응답자의 24%가 보수, 28%가 진보라고 답했습니다. 절반 가까이는 보수도 진보 어느 쪽도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KBS는 이 과정에서 현시점의 한국 여론조사의 과표집의 문제점의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한국의 표본 민심 진보 28%, 보수 24%, 중도 48%

• 이러한 민심의 상태에서 이슈라는 바람이 불면 파도가 일고, 그 파도를 잡아내는 게 여론조사입니다.
• 그래서 여론조사는 이 기본적인 민심에 맞춰서 조사를 동일한 비율로 표집을 해야 신뢰성이 있게 됩니다.
• 진보층은 전화를 안 받는 경향이 있더라도 28%를 채워서 설문을 해야 하는 것이도, 보수층이 아무리 전화를 많이 받더라도 24%를 넘으면 거기서 멈춰야 합니다. 그리고 역시 중도는 48%만 표집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만이 여론의 정확한 상태를 판가름할 수가 있습니다.

최근 무분별하게 발표하는 각 여론조사기관의 표집행태

KOPRA라는 신생 여론조사 기관의 발표는

• 윤석열 지지율 42%, 국민의 힘 지지율 43%, 민주당 지지율 32%에 불과하다.
• 내년 총선에서 국힘당을 뽑는다는 45%, 민주당을 뽑아서 정권심판하겠다는 41%에 불과하다.
• 이 조사결과를 발표한 KOPRA 신생 여론 조사 기관의 표집상태는 과연 공정할까요?
• 결과는 보수 412명, 중도 275명, 진보 190명, 잘 모름 124명이었습니다. 중도와 잘 모름을 합치면 399명입니다.
• 다시 이 자료를 백분율로 환산하면, 보수는 41%, 중도는 39%, 진보는 19의 표집 결과가 나옵니다. 이런 걸 과표집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윤정부의 좋은 결과만 나오는 게 당연한 겁니다.

• 분명 KBS는 위의 조사결과처럼 보수 24%, 진보 28%, 중도 48% 비율로 표집을 해야 정확하고 신뢰성이 있는 여론조사결과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위 KOPRA라는 여론조사업체는 날조에 가까운 보수 과표집으로 엄청난 차이의 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조작 여론 조사를 긍정적으로 포장하는 언론

• 언론은 이런 결과의 차이를 보수층이 여론조사에 적극 참여했다. 보수층이 활성화되었다고 감언이설로 포장을 합니다.
• 하지만, 포장을 걷어내면 여론조작이고, 여론조작 가스라이팅입니다.
• 신년이 들어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의 20%대에서 40% 대로 공감이 안 가는 수치가 나옵니다. 작금의 쏟아지는 여론조사들은 대부분 이런 식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해외여론조사 모닝 컨설트를 봐야 하는 참사

윤석율 정부 초기에는 언론에서 가끔씩은 해외의 대표적인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MORNING CONSULT) 해외 각국 정상 지지율을 인용해서 보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 신년이 돼서 아예 모닝컨설트를 찾아봐도 국내 언론 기사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현실적인 계속 세계에서 꼴찌만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만 나오니 정부의 입김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됩니다.

• 모닝 컨설트는 보수 진보 과표집이 없는 공정한 조사기관입니다. 표본 대상도 대부분의 한국 여론조사기관보다 많은 3천 명을 대상으로 합니다.
• 새해 첫 주 조사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긍정 24%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세계 골지를 하셨습니다. 현실적으로 아주 공감이 가는 수치입니다.

 

 

1월 첫째 주 윤석열 지지율 공정한 모닝 컨설트

 

윤석열 당선의 미스테리가 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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