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 / / 2023. 2. 18. 14:07

12시에 8만주 때려주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10%대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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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발표하는 모닝컨설트 2월 셋째 주 세계 22개국 정상들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기적처럼 꼴찌를 면했습니다. 전에는 일본 기시다 총리의 도움을 받더니, 이번에는 노르웨이 총리가 22개국 정상들 중 22위를 차지하면서 21위 즉 뒤에서 2등 했습니다.

22개국 중 21위 꼴찌나 매한가지

  • 한국 대리금 사원의 퇴직금 50억 시대로 연 이준철 판사의 곽상도 아들 곽병채 50억 뇌물 무죄사건이 있던 주의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곽병채-50억-뇌물-무죄-판결-낸-이준철-판사
출처: 법률신문 곽병채-50억-뇌물-무죄-판결-낸-이준철-판사

  • 2/8일 ~ 14일까지 진행된 윤석열 국정 운영 평가 지지율은 잘한다 24% 못한다 69%로 22개국 정상 중 21위를 차지했습니다. 노르웨이 총리도 윤석열만큼 못 하는 것 같습니다. 3주 만에 다시 꼴찌를 다시 차지했다고 합니다.
  • 윤석열과 함께 매주 하위에 있는 기시다고 잘한다 22%로 윤석열 대통령 바로 위에 있네요.
  • 1위는 인도 모디, 8위는 미국의 바이든 윤석열은 지난주 22%에서 2%가 오른 것인데 거기서 거기입니다. 어쨌든 지지율은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입니다.

대통령실의 김건희 계좌 피해자 코스프레

  • 대통령실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주가조작 판결과 관련해
  • "김건히 여사가 48회 등장하는 것을 두고 범죄에 관여한 듯 거짓으로 해석하고 있으나 `매수를 유도당하거나 계좌가 활용당했다고 해서 주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볼 수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과거 윤석열 후보는 "전문가라고 해서 4개월 정도 계좌를 맡겼다가 손실을 봐서 돈을 빼고 절연했다"라고 했습니다. 현재 대통령실의 해명은 주가조작범들에게 매수를 유도당하거나 계좌가 활용당했다고 마치 본인의 의사와 반하여 보이스 피싱처럼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입니다. 관계를 끊었다고 과거 윤석열 후보시절 해명을 대통령실윤석열이 거짓말쟁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하는 겁니다.

대통령실 발언에 뿔난 개미투자자들

  • 김건희 계좌 활용당했다는 해명에 개미들이 나도 수익창출 당하고 싶다.
  • 10년째 주식을 한 직장인 김 모 씨는 "주식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이런 주장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것인지 알 것이다. 특히 대통령실이 내놓을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작적세력의 전주들을 과연 선의의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건지 묻고 싶다."
  • 전주들에게 법적인 책임을 묻기 어렵게 `디자인`을 한 것도 주가조작 세력들이 전주를 끌어들이는 방법의 하나로 알려졌다.
  • 심지어 권오수 전 회장의 아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도 참석하는 등 그 둘의 관계는 친분이 밝혀진 것이다.
  • 주가조작 일당들에게 당했다고 피해자 호소를 하면서 권오수 아들은 왜 초대했죠? 대통령은 대답해야 합니다.
  • 또 다른 이 모씨는 "주가조작 피해자라면서 막대한 시세차익을 챙긴 경우인 김건희 씨 사례가 아니면 얼마나 흔하겠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된다. 사기 범죄에 계좌 명의만 빌려줘도 공범으로 처벌받는 마당에 대통령실이 김 여사의 변호인처럼 나서는 게 이해가 안 간다"라고 말했습니다.

  • 주가조작으로 피해를 당한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피눈물나는 해명이다. 이게 공정과 상식이라는 말이 나오냐고 반문했습니다.

1,2차 주가조작 작전 모두 유일하게 가담한 계좌은 오직 두 개

  • 판결문에 대통령실의 관계를 끊었다는 말과 정반대로 1차, 2차 주가조작에 모두 등장하는 계좌는 부인 김건희 씨 계좌와 장모 계좌 밖에 없다고 결론 냈습니다.
  • 그러나 판결문에는 김건희 씨 계좌 3개와 장모 최은순 씨 계좌 한 개가 시세조정, 통정매매, 가장매매에 활용되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 12시에서 만나요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때려달라`가 아니라 `때려달라 해주셈`이다. 해주셈이란 말이 대신 해달라는 것이고 공모를 했다는 의미다. 이 문자후 바로 준비시킬게요라고 답변이 온다.
  • 김건희와 최은순 계좌가 가장 오래 거래된 계좌이고, 대통령실 말대로라면 계좌가 나 외롭다. 좀 껴줘라고 스스로 움직인 셈입니다.

  • 웃기는 법원의 특정할 수 없다는 부분이다.
  • 김건희 여사는 검찰 소환에 불응을 했고, 한 번도 조사를 받은 적도 없고, 피고가 되어 법정에 나간 일도 없다.
  • 김건희가 수사를 안 받았으니 때려달라 해주셈 말한 적이 있냐고 취조를 당한 일도 없으니 자기가 그런 말을 했다고 진술할 필요가 지금까지 없었다.
  • 그래서 당연히 법원에서 특정할 수 없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요즘 증권사 전화는 다 녹음이 되고 때려주셈 목소리가 김건희 씨가 말한 것 같은데 본인 목소리가 맞냐고 검사가 한 번만 질문해도 특정할 수 있는 것이다.
  • 범죄사실 본문은 공소장을 말하는 것이다. 김건희 씨가 기소가 된 적이 없으니 공소장에는 이름이 나올 수가 100% 없는 것이다.
  • 그러나 판결문에는 김건희 여사가 직접 연락을 했다는 내용이 많이 나와있다.
  • 판결문에는 ABCD로 지칭되어 있어서 처음 보는 사람은 누가 누구인지 알기 어렵다. 그러나 위 법원 판결문의 내용을 아는 이는 김건희인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김건희에게 전화를 해서 매매 의사를 확인한 후에 거래를 진행했다는 내용들이 적혀있다.

  • 김건희 수사를 2년 넘게 해 왔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2021년 6월 추미애 장관시절 검찰인사가 나고 중앙지검에 차장검사가 바뀌면서 계좌를 수사하는 등 제대로 진행되었다. 그전에는 검찰의 수장인 남편덕에 거의 수사가 진행이 안되었었다. 다른 쩐주가 무죄를 받았으니 김건희 여사도 무죄다. 그러나 이미 유죄받은 쩐주도 있다.
  • 1차 입장문에서 이름도 안 나왔다는 것은 당연히 조사를 받은 적도 없고 기소를 받은 적이 없으니 공소장에는 이름이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판결문에는 많이 나와있다.
  • 1차에서는 2010년 10월 이전 1단계 범죄가 면소 됐기 때문에 공소시효가 지났다.
  • 2차 해명에서는 번복하여 문재인 정부에서 공소시효를 늘려서 기소했다고 변명했다. 그러나 포괄일제는 원래 있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이었던 시절이다. 아무 때나 문재인 이름을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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