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 / / 2023. 2. 18. 02:16

서울에서 일왕 생일잔치, 금기된 기미가요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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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서울의 용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나루히토 일왕의 생일잔치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금기시 됐던 일본의 국가 기미가요가 처음으로 연주되었습니다. 안 그래도 친일파 정권이라고 비판받는 윤석열 정부에서 대낮에 일어난 일입니다. 항상 일본에 저자세이니 일본이 대놓고 한국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기미가요가 한국에서 금기시 됐던 이유

  • 한국에 치욕적인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 기미가요는 일본의 한국 식민지 지배 당시 즉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 민족성을 말살하기 위한 수단의 노래였다.
  • 조선인의 황민화 정책을 위해 하루에 1번 이상, 또한 각종 집회나 음악회, 학교 조회시간, 일본 국기 게양과 경례 후에 반드시 강제로 부르게 했다.
  • 기미가요는 우리 민족에게 치욕적인 노래일 수밖에 없다.
  • 그리고, 이 기미가요는 단순한 일본의 국가가 아니다.
  • 가사의 내용에 `천황의 통치는 천년 만년 이어져라, 모래가 큰 바위가 되고, 그 바위에 이끼가 낄 때까지`가 있다.
  • 천황의 시대가 영원하기를 기원하는의미로 일본의 군국주의와 침략전쟁을 찬양하는 노래다. 어떻게 아무리 친일파 윤석열 정권이라고 논란이 일고 있지만, 서울 한 복판에서 이 노래를 듣는 우리 순국선열들이 오열을 할 것입니다. 
  • 기미가요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 때 일본 극우단체 회원들이 군복을 입고 부르는 노래입니다.

이하 출처 JTBC

처음으로 기미가요 연주 주한 일본 대사관의 변명

  • 16일 저녁 6시 4년만에 서울에서 일왕 생일잔치가 열렸습니다. 주요 인사들은 불참을 선언했지만, 300명에게 초청장을 보냈기 때문에 많은 친일파 인사들이 몰래 참석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이도훈 외교부 2 차관이 축사를 했습니다. 
  • 주한 일본대사관이 4년 마다 열었지만, 코로나로 중지되었다가 4년 만에 열렸습니다.
  • 그리고, 처음으로 한국에서 사실상 금지시된 일본 국가 기미가요가 연주되었습니다.
  • 이번 일왕의 생일 잔치에 기미가요를 튼 배경은 그동안 배려한다고 틀지 않았다가 한국 일본의 관계가 좋아져서 틀었다는 겁니다. 
  • 관계가 좋았지만 배려를 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입니다.
  • 관계가 좋아진게 아니라 윤석열 정부가 항상 일본에 저자세이니, 뭉개도 된다는 말을 돌려서 말한 것 같습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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