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부부가 살던 아크로비스타 올 겨울 난방비 0원 왜?

NATO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탈 중국을 외친 결과 1월 한달간 적자 127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졌던 이명박 정부 때 2008년 1년간 무역적자 133달러를 윤 대통령은 한 달만에 근접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서민들은 가스비와 난방비 폭탄으로 아우성인데 아크로비스타는 올 겨울 난방비가 0원 정부 바우쳐라도 지원했나요.

정부의 난방비 지원을 해준다는 곳이 아크로비스타?

• 난방비 폭탄이 현실화되면서 서민들의 곡소리가 나는 가운데 김건희 부부가 살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의 757세대중 164가 겨울철 난방비를 적게 내거가 단돈 1원도 내지 않았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 다들 아시는 것처럼 아크로비스타에는 법조계에 관련된 입주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 문제가 붉어지자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타워피엠씨는 난방비 계량기 고장, 원격제어 불가, 난방불량 등으로 사용량 검침이 안돼서 난방비가 제대로 부과되지 않아다면서 교체할 것이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 그러나 부자들 중에 부자들만 산다는 그 아파트에 그것도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살던 그 아파트에 이런 일이 일어나면 그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국민보다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국민도 많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그동안 김건희 부부가 살던 세대에는 난방비가 제대로 부과 됐는지도 확인을 해봐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혹시 난방비 지원을 해준다는 정부의 정책이 아크로비스타를 말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상상 이상의 일이 흔하게 일어나는 정권이라 뭘 하든지 의구심이 먼저 들고 천공에게 물어봐야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아크로비스타는 1500명의 사상자를 낸 삼풍백화점 자리

• 초고가 아파트단지 아크로비스타는 윤석열 부부가 검찰총장이 된 2019년 7월부터 한남동으로 이사한 2022년 11월 말까지 거주했습니다.
• 아크로비스타는 3개동, 최고 37층, 아파트 757 가구와 오피스텔 82실로 구성된 단지다.
• 윤대통령이 살던 곳은 전용 164㎡로 방이 4개, 화장실 2개의 구조다.
• 부동가격이 하락했던 지난달에도 전용 149㎡가 22억5000만원에 매매되기도 했다.
• 아크로비스타는 1995년 6월 1500명의 사상자를 낸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났던 자리에 지은 주상복합아파트다.
• 사고 후 서울시가 공개입찰한 부지를 대상그룹이 낙찰받고,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아 2001년 착공했다.
• 삼풍백화점 자리에 지었다는 이유로 무서운 소문이 도는 곳이지만 서초동 노른자 땅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유명하다.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서울고등검찰청과 위치적으로 가까워서 법조계 인사들이 많이 살고 있다.
• 계량기 검침 노후화로 0원을 부과했던 타워피엠씨는 아크로비스타외에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도곡동 타워팰리스 등을 위탁관리하고 있다.

한국이 망하고 있다는 지표들

• G7이 거의 가지 않는 초청받지도 않은 NATO에 윤석열이 가서 탈 중국을 외친 결과나 나오고 있습니다.
• 윤석열의 외교 결과가 바로 경제에 끼치는 영향이 지수로 증명해 줍니다. 
• 과거 IRA를 제대로 처리 못해서 현대차를 박살내고, 이번에는 반도체를 박살 냈습니다.

• 중국 반도체 수출 46%나 빠졌다. 한국 중국 간의 수출과 수입비중은 둘 다 25% 언저리다. 한국 수출의 반도체 비중은 15%를 차지한다. 중국에서 반도체 수출이 46% 빠졌다는 것은 반이 빠진 셈이다. 그러면 한국의 반도체 수출 비중은 15%에서 10%로 빠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이 정도 빠졌다는 것은 망했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 오른쪽의 반도체 수출액 추이를 보면 윤석열 취임 이후 하락을 계속하다 12월 45%가 빠지면서 그래프가 가파르게 밑으로 60억 달러로 빠졌습니다. 작년 131.2억 달러에서 두 배 이상으로 빠졌습니다.
• 이재명 대표가 말하듯 이재명 죽이기에만 몰두하지말고, 윤석열 정부가 물가를 잡고, 경제를 살리는데 집중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 윤 대통령 취임 후 추락하기만 하는 제조업 지수 
• 한국 제조업 지수 OECD 국가중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한국의 제조업 생산 지수도 윤석열 취임 후 급격히 하락 방향 지속. 10월부터는 마이너스, 12월에는 -7.3%까지 떨어졌습니다.

• 영국의 로이터 통신은 "한국의 12월 제조업 생산지수가 예상보다 더 급격하게 감소했으며,
• 2년 반만에 최악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7.3% 감소하여 지난달의 3.4% 및 경제학자들의 5.1% 전망보다 빠르게 감소했다며 한국의 비관적인 상황을 전했습니다.

• 아시아타임스는 세계적 경제 순풍에도 유독 한국경제는 위험하다는 제목으로 미국과 중국의 경제성장은 기회가 있는데, 윤석열과 기시다는 경제의 순풍을 타고 활력을 찾을 가능성이 적다.
• 윤석열 정부는 작년 5월에 시작했지만, 지금까지 경제성장동력을 다시 일으킬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는다.
• 윤석열 정부가 얼마나 무능한지 신랄하게 비난했습니다.

•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25년만에 처음으로 일본에 역전당했습니다.

• IMF, 한국 경제성장률 1.7%로 하향 전망했는데 일본보다 낮고, 주요국은 다 올리고 유독 한국만 하향 전망했습니다. 일본은 문재인 정권 때까지만 해도 망하는 나라였다. 코로나 시절 일본은 팩스로 알리는 나라였다.
• 일본은 20년 동안 월급이 안 올랐고, 국가 부채가 250% 이상 되니 한 나라 예산 중 1/4인 25%를 빚 상환에 썼던 나라였다. 일본은 인구가 한국 보다 2배 이상 많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중국과 한국이 성장할 때 성장하지 않아서 경제성장률이 높지 않다.
• 그런 일본한테 25년 만에 뒤쳐진 것이다. 그러나 묘하게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일본이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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