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 / / 2023. 1. 3. 02:53

추미애 김건희 탈탈 털었다. 새빨간 거짓말 들통

반응형

혀위사실공표죄-벌금-내용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 시절 추미애 전 장관이 당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휘권 배제까지 하면서 친문 검사들이 김건희를 탈탈 털었다고 언급했고, 김건희 특검을 하자고 하면 늘 하는 레퍼토리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새빨간 거짓말로 밝혀졌습니다.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수사 관련 임은정 검사의 폭로

  • 당시 김건희 주가 조작 사건 수사를 진행했던 검사들이 모두 친윤이었다는 임은정 검사의 폭로가 나왔습니다.
  • "도이치모터스 김건희 부른다 이 얘기는 서초동에서 들은 지 몇 년 전입니다. 그래서 포토라인 서나 생각했는데, 부른다 부른다 하다가 결국 못 부른 상황입니다. 전 윤석열 검찰총장이 수사 가이드라인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부르지만 혐의 없음이라 말한 것이다. 당시 추미애 윤석열 갈등 때  검사들 몇 명 빼놓고 몽땅 집단행동을 하며 성명 발표하면서 난리가 났었다. 그때 당시 비윤이라고 할 수 있는 검사들이 며칠 전 사면농단이라고 했던 이성윤, 정진웅, 이정열 몇 명 없다. 전부 윤석열 총장에게 올인을 했었다."
  • "차기 대권주자로서 유력한 차기 정부이자 검찰 제국으로 대한민국을 점령할 수 있는 우리 조직의 수장이라는 개념으로 이익 공동체다. 그래서 검찰 전체가 비윤이 거의 없었고, 그래서 상층부에서 약간의 마찰은 있어도, 일선 검사들이 김건희 수사와 관련하여 움직이지 않았다. 이성윤 지검장이 명을 내려도 부장들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서 김건희 부른다는 말을 몇 년 전부터 들었는데, 못 부른다. 뻔한 거다."
  • 여당에서는 문정부에서 몇 년간 수사를 했는데 나온 게 없지 않으냐고 말하지만,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검찰 조직은 이미 차기 대권주자에게 올인하고 있다. 가족에 대한 수사는 시간은 흘렀으나 제대로 안 한 거다. 5년 자리 정부는 유한하고 검찰은 무한한데 어디 감히 검찰 가족을 건드리냐라는 식으로 임은정 검사가 전했습니다. 

 

대통령 가족 수사에 대한 윤 대통령 입장 보도

자신은 전혀 권계가 없고 사건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조선일보 단독 인터뷰를 보면, "검찰 총장 시절 몇 년이 넘도록 제 처와 처가에 대해서 전방위적으로 뭐라도 잡아내기 위해서 무슨 지휘권 배제라고 하는 식의 망신까지 줘가면서 수사를 진행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국힘당이나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하자고 하면 늘 말해왔던 부분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부분입니다.

  • 요약하면 추미애 윤석열 대결서 추미애 전 장관이 자신에게 지휘권까지 배제하면서 친문검사들이 김건희를 탈탈 털었다는 주장입니다.

윤 대통령의 주장이 허위 사실인 이유

  • 주가조작 사건은 2013년 경찰이 내사를 진행하다 석연치 않게 중단된 뒤 묻혀버렸습니다. 오히려 내사한 경찰관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김건희 주가조작 내사 보고서 유출 경찰관, 2심서 징역 4개월 선고유예 처분"
  • 그 당시 검찰총장은 윤석열이었고, 재차 최강욱 의원의 고발이 진행됐고, 검찰 수사 선상에 올랐습니다만, 당연히 외압으로 수사가 지지부진했습니다.
  • 당시 서울중앙 지검장은 이명박이 포함된 1월 대량 사면이 사면농단이라고 지적했던 이성윤 검사장이었고, 이성윤 지검장시절 수사검사들은 모두 윤석열에게 줄을 서며, 수사조차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친문검사들이 탈탈 털어서 수사했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입니다.
  • 그러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를 하고 몇 달 만에 첫 구속자가 나오는 등 수사가 빠르게 진행됐고, 결국 권오수가 구속됩니다.
  • 지금은 결정적 증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권오수-최은순-주가조작-메시지
최은순-김건희-주가조작
뉴스타파-심인보기자-통화-모습

김건희 의혹이 사실인 경우 대통령 당선 무효 가능

  • 공직선거법 250조 공직에 당선되려는 목적으로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그의 배우자 또는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 사실을 공표한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취한다.
  • 그래서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이면 당선 무효가 됩니다.
  • 전에 최강욱의원이 청와대 공직비강비서관 시절 조국 전 장관 아들이 허위 인터활동 증명서를 발급해줘서 대학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했다고 윤석열이 위 공직선거법 250조를 활용하여 피의자 전환 통보도 없이 재판에 넘겼으며,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은 3차례나 무자비하게 기소를 지시한 바 있습니다.

공직선거법250조무식한-윤석열

  • 도이치모터스로 김건희가 유죄가 확정되면, 허위 사실이 인정됨과 동시에 당선 무효에 해당합니다.
  • 따라서 윤대통령의 아킬레스건은 바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입니다.
  • 민주당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법사위도 뚫린 만큼 동원하여 김건희 특검을 통과시켜서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줘야 합니다.
 

현직 교장 윤석열 훈장 거부 적반하장 부끄럽다고

현직 교장 윤석열 대통령 훈장 거부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정권 9개월 동안 늘 적반하장인 윤석열 대통령의 행태, 즉 바이든 날리면, 그리고 최근 외교참사로 이란 정부에게 자국 국민

rubicell.com

 

 

윤석열 꽉 막힌 대통령 세계 신문들 비난 봇물

설연휴 기간 대만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UAE 외교 순방을 외교의 기본도 모른다는 등 조롱을 하는 등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유럽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는

rubicell.com

 

이재명 저격수 검사의 위험한 과거

한동훈 법무장관이 갑자지 이재명 수사의 지휘검사를 죄수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죄수에게 사건까지 상납받은 김영일 검사로 교체한 사건이 있었다. 그는 재소자들을 활용해 정보를 수집하고,

rubicell.com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