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 / / 2023. 2. 5. 16:53

라스푸틴 천공 관저 개입 폭탄 급 2~4차 폭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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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국정농단

윤석열 대통령실이 비선실세 천공의 관저 개입 의혹을 전면 부인했고, 후속 조치로 부승찬과 뉴스토마토, 한국일보를 고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미 CCTV 증거 인멸과 남영신 당시 육국참모총장의 입만 막으면 사태가 무마될 것으로 확신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김종대 의원의 2차 증거 확보와 앞으로 4차 폭로까지 예고했습니다.

천공 관저개입 국정농단 증거 폭로는 4악장까지 준비됐다

  • 김종대 의원은 나의 12월 폭로가 1악장, 2월 `권력과 안보` 책 발간으로 한국의 라스푸틴 천공의 국정농단 사실을 알린 전 국방부 대변인부승찬 씨가 2악장, 그리고 3악장에 이어 4악장까지 지금 작곡되고 있다.
  • 4악장까지 연주되어야 이 스토리는 완성된다고 4차폭로까지 예고했습니다.
  • 처음으로 대통령실로부터 고발당했던 김종대의원은 "벌써 주말에 제보가 도착했다. 천공의 현장 방문 목격담이다. 약간의 확인 과정만 거치면 사실로 확정해도 무방할 것 같다."

김종대-의원-페이스북
김종대-페이스북-글

  • 김종대 의원은 지난해 12월 대통령실로부터 고발을 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고, 오히려 대통령실을 무고죄로 고소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김종대 의원은 두 번의 정부를 탄핵시킬 팔자

  • 김종대 의원은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에서 어느 신부와의 비화를 소개했습니다.
  • 너는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의 정부를 탄핵 시킬 팔자다라고 들었다고 합니다.
  • 박근혜 탄핵의 빌미가 된 정유라 승마 사건도 처음에는 김종대 의원이 조사하다가 알게 됐고, 까막히 잊은 상태에서 안민석 의원이 그 신부에게 김종대를 소개받아 이 사건이 세상에 드러나게 됐습니다.
  • 이번 천공 게이트도 김종대 의원의 입에서 부터 시작됐다고 웃으며 비화를 소개했습니다.

제보자는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부승찬-권력과안보-책으로-천공-국정농단-밝힘

  • 작년 3월 천공의 용산과 한남동 방문 사실을 아는 군인과 공무원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 보수언론들이 메시지를 공격할 수 없으니 부승찬 전 대변인을 공격하는 두고 부승찬 박사가 다음 총선에 출마하려는 정치 술수로 매도하지만, 그런 의도를 전혀 읽을 수가 없다.

김종대-페이스북

  • 부박사가 이 책으로 민주당에 잘 보여 공천을 받으려 했다면 책 곳곳에서 문 정부의 실수와 아쉬운 대목을 왜 가감없이 드러냈단 말인가로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의 사실 숨기려는 급급한 고발

  • 김종대 의원은 덮어놓고 고발부터 하는 용산은 아직도 사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 나는 물론이고 부 박사도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지적하며 "우리에게는 무도한 권력으로 부터 민주주의를 수호할 소명이 있다. 절대 물러설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부승찬-대변인-한국일보-인터뷰

  •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3일 출간한 자신의 저서를 통해
  • 작년 4월1일 남영신 당시 육군참모총창으로부터 `천공이 한남동 육군총장 공관과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는 내용의 보고를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 대통령실이 고발조치를 하면서 증거를 다 인멸했다고 확신하는 것 같은데
  • 최순실 사태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일기장은 증거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안종범-수첩-증거능력-인정-판례

  • 증거수집 자체가 위법하거나 작성자가 위조라고 주장하지 않고, 직접 보고 들은 내용을 적은 것이라면 부승찬 대변인의 일기는 기존판례에 의해 법적 증거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김종대의원이 4악장으로 한국의 라스푸틴 천공의 국정농단 비선실세 개입이 밝혀지며, 더 이상 추락하는 한국을 막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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