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 / / 2023. 1. 7. 06:44

김만배, 금품수수기자 명단 공개 충격 구찌 신발

반응형

뒷거래-뇌물

대장동 김만배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기자들의 명단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에 시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채널A의 배혜림은 명품 구찌 신발을 선물 받았다고 합니다. 윤석열 전 총장의 대변인을 맡았던 이동훈 전 기자도 채널A 기자 출신이었고, 김 회장이라고 불리는 수산업자에게 골프채를 받은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었습니다.

한겨레 6억, 한국일보 1억, 중앙일보 1억 수수

금품을 수수한 기자들의 명단도 공개되고 있습니다.

  • 한겨레 석진환, 한국일보 김정곤, 중앙일보 조강수, 채널A 배혜림입니다. 배혜림 기자는 특이하게 명품 구찌 신발을 선물 받았다고 합니다.
  • 배혜림은 한동훈 아이폰 비밀번호로 유명한 지난 검언유착 사건의 이동재 기자의 상관이었고, MBC의 첫 보도 직후에 한동훈과 통화하면서 사태를 무마하고, 증거인멸을 시도했던 그 기자입니다.

금품수수한-기자들

    • 6억을 받은 석진환 기자는 허재현 기자가 관련정보를 올렸는데, 한겨레 석기자는 법조팀이랑 정치부 왔다 갔다 하던 분으로 딱히 어디서도 눈에 띄는 업적을 못 낸 기자다. ``한명숙 재판 재심 주장` 나올 때 한겨레에 비판적 칼럼 쓰신 분으로 능력 없는 인간들이 역시 먼저 부패하는군요라고 일갈했습니다.
    • 그리고 석진환 기자가 쓴 기사들을 보면 그가 왜 돈을 받은 이유가 이해가 갑니다. 기사마다 검찰, 국힘당, 이명박에게 아첨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들이 왜 김만배 일당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거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게 합니다.

그들은 모두 법조 출신 기자들이었다

  • 김만배씨와 수상한 돈거래를 이들은 모두 언론사 법조출신 간부들이었습니다.
  • 그들은 김만배씨에게 돈을 빌렸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 수상한 돈거래를 쉽게 납득이 가지 않고, 편집증이 있는 것 같은 정영학 녹취록에도 김만배 씨가 카톡으로 영수증을 끊어 놓으란 녹음파일이 있습니다.
  • 법조 카르텔에 법조 기자들이 한통속으로 어울리고 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들어나고 있습니다. 해당 언론사들이 어떻게 풀어가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검찰의 선택적 수사 차단

  • 언론사 간부 법조 출신 기자들의 부패가 세상에 알려진 건 모두 뉴스타파의 봉지욱 기자의 덕택이었습니다.
  • 봉지욱 기자는 오마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300 페이지 달하는 정영학 녹취록 풀버전을 12일 뉴스타파를 통해서 전체 공개할 예정입니다.
  • 그 안에는 편집증적으로 모든 걸 녹취하고, 검찰이 이해하기 편하게 첨삭까지 해둔 정영학 녹취록 전체에 대장동의 본질을 알 수 있는 수많은 진실이 담겨 있다고 봉지욱 기자는 말했습니다.
  • 전체를 공개해야 검찰의 입맛에 맛는 취사적 수사를 그나만 견제할 수 있을 거라 합니다. 국민들 눈치 안 보고 입맛에 맞게 사건을 써 내려가는 검찰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눈치를 볼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재명 저격수 김영일 검사의 수상한 과거

 

이재명 저격수 검사의 위험한 과거

한동훈 법무장관이 갑자지 이재명 수사의 지휘검사를 죄수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죄수에게 사건까지 상납받은 김영일 검사로 교체한 사건이 있었다. 그는 재소자들을 활용해 정보를 수집하고,

rubicell.com

미국 한인 카페맘들 한동훈딸 미국대한 탈락시켜 정의구현하기

 

한동훈에게 정의 구현 선물한 미국 동포 맘들

오늘 미국 한인 커뮤니티인 Missy Coupons란 커뮤니티에서 한동훈 법무장관에게 정의 구현을 새해 선물로 주자고 난리가 났습니다. 한동훈의 딸 알렉스가 가짜 스펙으로 스탠퍼드에 지원을 했는데,

rubicell.com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