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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의 북 드론 무인기 용산 침투 사실 초기 발표가 거짓으로 드러나자, 국민들과 야당의 비판에, 주호형 국힘당 의원이 이에 반격이라 하듯이 또 허위사실을 남발했습니다. 2017년 37일간 문재인 정권 시절 북 무인 정찰기가 성주 사드 기지를 정찰했음에도 문 정권은 침투사실조차 몰랐다고 바로 들통날 허위사실을 말했습니다.
최강욱 의원 바로 팩트 체크 서비스를 제공
- 비행경로는 황교안 권한 대행 시절인 2017/05/02 북한 금강군 일대에서 발진하여 MDL 상공을 통과, 사드체계가 배치된 성주 기지에서 회항 후 강원도 인재군 남면 추락지점에서 중단되었다.
- 총 비행시간은 5시간 30여분, 비행기록은 무인기에서 확인된 사진촬영 경로와 일치하였음.(2017/6/21 국방부 발표)
- 2017년 5월 2일 무인기 MDL 상공 통과 남하
- 2017년 6월 9일 강원도 인제군 야산 무인기 발견
주호영 국민의 힘 원내대표 허위 주장
"무인기가 이번에 처음 넘어온 것도 아니고, 2017년 6월 37일간 우리나라를 휘젓고 다녔다. 성주 사드 기지를 정찰했음에도 지난 문재인 정권은 침투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또다시 8개월이 지난 시점에 또 몹쓸 병 전정부 탓을 하고 있습니다.
- 처음 넘어온 것이 아니다? ----- 보수정권에서 주로 벌어졌던 게 보도로 확인됨.
- 37일간 우리나라를 휘젓고 다녔다? ---- 5월 2일 5시간 30여분 간 비행하고 추락됨.
- 문재인 정부는 출범 1개월 차에 전임 정부 시절 우리 영공을 뚫고 들어와 추락한 무인기를 발견했지만, 탄핵당한 전 정부 탓을 하지 않고,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였다. 여기서 윤석열과 문재인의 인격과 품격 차이가 느껴집니다.
- 이에 2018년 9월 육군은 드론봇 전투단을 창설했고, 방위사업청의 안티드론 사업 진행, 경찰 드론 테러 대비 합동 훈련 실시 등이 그러한 결과라고 최강욱 의원이 조목조목 팩트를 체크해 주셨습니다.
- 그러면서 "무능하면 정직하기도 하십시오. 책임 떠넘기기로 결코 해결될 수 없는 것이 국가안보입니다." 대책도 살뜰하게 답변해 주셨습니다. 정말 친절한 최강욱 의원입니다.
벌 것 벗은 임금님과 신하들의 결사옹위의 뻔뻔함
최강욱 의원 /페이스북
- 잠실이 섬이었던 시절의 서울지도에 항적을 그려 보고 하더니 허위사실로 국민을 속이려던 게 드러나자
- "어떻게 먼저 알 수 있냐"며 북한과 내통했다는 적반하장식 색깔론을 제기하는 한심한 집단이 우리 안보와 정부를 맡고 있습니다.
- 안보는 심각하게 무너졌습니다. 대응과 점검은 커녕 무책임한 전쟁불사 망언이나 뱉어내고, 10.29 이태원 참사의 책임자까지 태연히 모여 끼리끼리 술자리를 벌이고도, 국민 앞에 최선을 다해 사실을 알렸다고 억지를 부립니다.
- 실제 지도 위에 겹쳐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항적을 재확인하기는커녕,
- 오로지 `벌거벗은 임금님` 결사옹위의 정신으로 국민과 야당을 향해서만 눈을 부라리던 그 어처구니없는 뻔뻔함에 대하여 반드시 응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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