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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일 언론사들이 똑같이 국민 76.6%가 북핵 위협 고조에 한국 독자적 핵개발이 필요하다는 한국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에도 유선전화와 교묘한 질문 방식으로 여당에 유리하게 과표집을 유도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갤럽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안보팔이 장사로 여론조사가 아니라 여론 조성 결과
- 이번 조사는 2022/11/28일~12/26일 기간 동안 최종현학술원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1대 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단위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인구주택총조사를 바탕으로 가구를 추출하고 그 속에서 가구원을 추출하는 3단계 방식으로, 연령별, 성별, 학력, 직종, 정치적 성향(주관적 답변)등을 고루 고려해 직접 가구 방문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고 합니다.
- 팩트 체크
- 여론 조사기관에서 늘 하는 전화면접 방식이 아닙니다. 그리고 직접 방문하는 1대 1 직접 얼굴을 맞대고 조사하는 방식입니다.
- 사실상 더 많은 어르신들을 만나기 위한 조사방식을 길게 적었습니다.
- 그렇지 않아도 유선전화 100%인 방식 보다 더 보수적인 대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 직접 집으로 찾아와서 윤석열 대통령이 원하는 핵개발이 필요한가 묻습니다. 전화로 물어도 껄끄러운 질문을 면전에다 대고 묻는다. 당연히 원하는 답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세계 꼴찌 수준의 한국 언론 신뢰도
- 종합해 보면 다른 세대 보다 핵 보유를 강력하게 어르신들을 더 많이 만나기 위해 1대 1 면접 방식과 3단계 방식으로 추려서 안보팔이 기사를 쓰기 위해 여론조사가 아니라 조성했다고 의심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여론 조사기관인 갤럽의 이름으로 마치 전체 국민들의 생각인 것처럼 포장했다고 의심됩니다.
- 모든 언론들은 이 여론조사 결과를 비판 없이 퍼 날랐습니다. 그래서 독자적인 핵개발을 원하는 여론이 압독적으로 많은 나라로 만들어 버린 겁니다.
- 지난 대선 과정 중 종편 4사가 시사대담 프로그램에서 김건희는 17분을 다룬 반면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은 172분을 다뤘다. TV 조선의 경우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 보도는 89건으로 KBS나 MBC의 2배에 이를 만큼 많았으나, 고발사주 관련보도는 가장 적게 내보냈다.(민주언론시민연합)
헬렌 토머스 백악관 기자실의 전설
- 과연 윤석열 정부 하에서 NO라고 말하는 언론은 없는 것일까?
- 그는 1996년 한 인터뷰에서 "기자들은 이 사회에서 대통령에게 정기적으로 질문을 하고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는 왕이 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 2013년 타계한 헬렌 토머스는 백악관 기자실의 전설로 불린다. 그는 30년간 백악관 브리핑실의 상석인 첫째줄 중앙에 앉아 날카롭고 공격적인 질문으로 역대 대통령을 불편하게 만든 것으로 유명했다.
- 그가 쓴 책 `백악관의 첫째 줄`에는 "내가 첫 질문을 하고자 일어설 때면 몸으로 이런 것을 느꼈다. 카터는 움찔, 레이건은 웅크리기, 부시는 `Oh, No~`라고 말하는 걸"
- 오바마 대통령은 그의 타계 소식을 듣고 애도 성명에서 "헬렌은 나를 포함해 대통령들의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한 사람"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미 전직관료 "한국의 핵무장은 큰 대가를 치를 것"
- 이 뉴스를 접한 미국 3대 싱크탱크 중 하나인 CSIS의 존 햄리 소장은 미국의 핵우산 공약 등과 관련한 화상 간담회에서 한국 핵무기 보유 찬성 70%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 미국 국무부의 전직 부차관보 마크 피츠팩트릭은 VOA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핵무장은 이익이 있다면 미미할 것이다. 그러나 핵무기 배치에 따른 큰 대가를 치러야 할것이다.
- 특히, 한국의 핵무장은 미국에 모욕이 될것이고, 미국을 동맹으로 신뢰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 오늘날 한국은 좋은 나라로 통한다. 많은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그런 한국이 핵확산금지조약(NPT)에서 탈퇴하면 불량국가까지는 아니더라도 국제사회에서 덜 환영받는 국가가 될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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