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구 더탐사 구속영장 기각 한동훈 화들짝

한동훈 주거침입에 대한 더탐사의 강진구 대표, 최영민 대표의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되었습니다. 현장에 수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그들의 기각을 축하해 줬습니다. 한동훈 청담동 술자리의 전 한국자유 총 연맹 총재 이세창 씨가 몰래 와서 더탐사의 기각 축하 현장에 오자 시민들이 동백아가씨를 불러주는 웃기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더탐사 현장에 청담동 술자리의 이세창 등장

• 한동훈 장관의 주거지 무단 침입으로 구속영장 청구된 유튜브 매체 더탐사의 강진구, 최영민 대표가 구속영장 자동 발부기로 비난받던 이세용 판사의 "구속 사유와 필요성의 소명이 다소 부족하다, "고 기각결정을 내렸습니다. 기존의 시민들 정서와 완전의 동떨어진 구속영장 남발의 이세용 판사의 다른 판결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경범죄의 무단침입으로 아무리 한동훈과 윤석열의 강압과 눈초리에도 이건 아니다고 생각한 듯합니다.
• 이날 시민들의 그들의 석방을 기원하듯 많이 서대문 경찰서 앞에 기다리고 있어서 시민들을 의식한 듯 기각결정이 12시 자정이 넘어서 새벽 1시에야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기대와 달리 시민들이 늦게까지 남아서 더탐사의 석방을 환영해 주었습니다. 그 와중에 청담동 술자리의 이세창이 기웃기웃 거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 이때 시민들이 떼창으로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를 부르며 이세창 씨를 조롱하듯 2절까지 떼창 했습니다.

이세창-더텀사-석방현장 출현

현장에서는 더탐사가 석방되자 이세창 씨는 울면서 집으로 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그를 향해 동백아가씨를 불러줬으니 집에나 가라는 고함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를 또 그 앞에서 떼창을 이어나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더탐사 석방의 기쁨과 이세창 한동훈 조롱의 노래일 것입니다.

더탐사 강진구 기자의 인터뷰

• 이렇게 많이들 기다리실 줄은 몰랐습니다.
• 12시 가까이 되면서 희망을 했습니다. 그러나 12시가 지나면서 기각 소식이 들려오지 않자 드디어 공작이 또 들어가는구나, 판사한테 여기저기서 전화를 하겠구나라고 생각해서 마음을 많이 내려놨습니다. 체념을 하려던 차에 보호관이 유치장에 있던 보호관이 영장 기각됐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민주주의가 아직은 희망이 남아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 윤석열, 한동훈 정권이 검찰 하나 쥐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그들이 마음대로 안 되는 것도 있다는 걸 오늘 석방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 이 사건은 범죄가 처음부터 성립될 수 없는 거고, 설령 범죄가 성립돼도 구속은 말이 안 되는 건데,
• 이 상식을 법관이 부정한다는 것은 구속영장 남발기 김세용 판사의 용기가 필요했던 것이고, 그 부족한 판사의 용기를 시민 여러분들이 채워준 것입니다.

2022년 사자성어는 압수수색

2022년 학자들의 사자성어는 잘못을 알고도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는 과이불개이다. 그러나 압수수색도 꼭 들어맞는 사자성어가 아닌가 생각한다. 윤석열 정권 이후, 언제 이토록 많은 민주 인사들의 압수수색이 있었던가? 강진구 기자 먼저 영장이 기각되고, 나중이 최영민 감독이 기각되었다. 기각 소식이 늦어지면서 다음과 같은 생각을 했다고 한다.

• 첫째, 윤석열, 한동열이 온갖 애들을 풀어서 판사들에게 압력을 가한 것으로 생각했다.
• 둘째, 시민들이 서대문 경찰서 앞에 많은 시민들이 모여있어서 기각되어서 강진구가 시민들로부터 멋지게 환호받는 모습을 보기 싫어서 시민들이 다 돌아간 후에 기각하려고 늦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 그래서 12시가 넘어가서 윤석열, 한동훈이 법기술자를 총동원해서 구속하려고 하는구나 하고, 첫째 생각에 더 무게를 뒀다.
• 이세창과 더불어 김광호 청장의 삼촌이 무휴스님도 강진구가 구속될 거라고 많이 떠들었는데 많이 서훈할 것 같다.
• 시민들 덕에 언론자유를 지켜냈고, 감사하고, 방송을 통해서 진실로 더욱더 한 발씩 나가겠다고 서대문 경찰서 앞에서 인터뷰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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