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 / / 2023. 4. 1. 16:44

한동훈 장관, 역대급 깐죽거림에 김의겸 의원 손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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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동훈의 질문에 손을 떤 모습을 기자들이 포착. `한동훈에게 떨고 있다`는 기사가 화제입니다. 김의겸 의원은 "한동훈의 잔기술에 열불이 나서 부르르 떤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법무장관이란 자리가 국민들에게 존경을 받고 묵묵히 일하는 자리다. 만약 과거 박범계, 추미애, 조국 장관이 "김기현 대표 부동산 잘 알지 않습니까"라고 깐죽거리며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부동산 누구보다 잘 알지 않습니까?

  • 사건의 발단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의겸 의원이 한동훈 법무장관에게 "윤석열 대통령 부친의 자택을 김만배 씨 누나가 사줬다는 의혹을 검찰이 수사하고 있냐"라고 질문했다. 
  • 이에 한 장관은 "그 이야기를 아직도 하냐"라고 답했고,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모르겠다"며 "이미 끝난 이야기"라고 선을 답변을 회피했다. 
  • 이에 김 의원이 다시 "김만배씨 누나가 그 집을 살 확률이 80만 분의 1의 확률이라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라며 "언론이 의혹을 제기했으나 최소한 김만배 씨 누나에 대한 서면조사라도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 한 장관은 "부동산 중개업자를 통해 산 것이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사람들이 오해한다"라고 반박.
  • 이어서 한 장관은 "일단 부동산업계 현황에 대해 의원님이 누구보다 잘 아시지 않냐"라고 질문과 관련없는 역대급 깐죽거림을 보였다. 
  • 과거 김의겸 의원이 2018년 7월에 흑석동 상가를 기자시절 월급과 대출로 영끌해서 구입했고, 청와대 대변인 시절 재임 당시 문재인 부동산 투기 기조와 관련해서 판 것을 비꼬아서 한동훈 장관이 말한 것이다. 
  • 김의겸 의원 청와대 관사숙소에 살았다는 게 핵심이고 흑석동 상가는 생애 첫 구입이고 손해를 보고 판 망한 거래였다.

존재감 가벼워진 법무부장관과 국무총리의 자리

  • 법무부 장관은 행정부에서 국민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국무총리의 위치와 비슷한 자리다. 존재감 없이 묵묵히 일하는 자리다. 
  • 윤석열 정부 들어서 신문을 보고 알았다고 말하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언행도 가벼워졌고, 국회에서 질문과 다른 다른 답변으로 깐죽거리듯 말하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존재감은 말할 필요가 없다. 
  • 만약, 국힘당의원에게 박범계, 추미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한 장관과 똑같은 식으로 답변을 했다면, 국힘당의원들의 반응할지 상상해 본다. "김기현 대표, 부동산 잘 아시잖아요"라며 한 장관 어투로 깐죽거리며 말한다. 
  • 조국, 추미애, 박범계 전 장관들의 국민들에게 줬던 무게감 만으로도 쉽게 상상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럴 인품과 인성들이 애초에 아닌 것이다. 

한동훈 장관은 자신의 이미지를 소진하고 있다. 

  • 국회의 질문에 되받아 치는 한 장관의 모습은 처음에는 신선했다. 장관이란 자리에서 저런 말도 할 수 있구나라고 국힘당 지지자들에게는 시원하고 역시 배운 사람이라 말 잘한다고 할 수 있다. 지금 것 봐왔던 장관들의 어투가 아니었다. 
  • 그러나 지금은 분위기가 다르다. 지금은 2번을 찍었던 한 장관 칭찬하던 분들도 다들 관종이라며 피하는 분위기다. 한 장관의 가벼운 말투와 질문과 동떨어진 답변으로 야당의원들에 대한 답변은 이미 국민들도 식상하고, 국힘당 지지자들 또한 식상하고 있다. 이미 한 장관의 어투는 더 이상 신선하지가 않다. 
  • 정청래 의원이 오죽하면 한 장관에게 "아주까리 기름 먹나, 왜 이리 깐죽거리냐"란 명언은 많은 국민들에게 시원함을 주었다.

한동훈 아주까리 기름 먹나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깝죽거리다 죽은 알키비아데스

출처: 연합뉴스

  • 한 전장관이 유럽 출장길에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를 손에 들고 나타났다. 이에 많은 언론들이 의미를 두고 해석이 분분했다. 
  • 한 장관이 펠로폰네소스를 애독한다면 알키비아데스란 인물을 알 것이다. 
  •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는 2500 년 전 신흥국 아테네와 전통 강국 스파르타가 그리스를 양분하여 싸운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기술한 책이다. 
  • 등장인물 중 알키아비데스는 아테네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우상이었고, 대중 선동에 도가 튼 정치가였으며, 동시에 조국 아테네를 팔아먹은 배신자이기도 했다. 
  • 결국 알키아비데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 중 여기 붙고 저리 붙고 배신하다 결국 깝죽거리다가 죽었다. 
  • 알키아비데스는 당시 아테네 민주주의를 완성한 페리클레스를 비롯한 유력한 정치인들을 깔보가 깐쭉거리다가 펠로폰네스 전쟁 끝나자 마자 자객들에게 덮쳐서 맞아 죽었다. 
  • 김의겸 의원은 주진우 라이브에 출현해 한 장관의 잔기술에 화가나서 부들부들 떨렸다고 했다. 
  • 독일에서는 깐쭉거리다 맞으면 폭행한 사람은 정당행위라는 판례가 있다. 

한동훈 장관의 부동산 논란

  • 작년 한동훈 장관은 본인 거주 타워팰리스 전세는 시세보다 2억을 저렴하게 거주하고,
  • 정작 본인과 부인의 공동 소유의 삼풍아파트는 세입자에게 전월세 상한제 시행 이후 같은 임차인에게 전세가 40% 이상인 43%를 올려 논란이 됐던 기사도 있다. 

한동훈-후보자-부동산-소유
이하 출처: KBS

  • 법무부 장관 후보자 시절 모친의 부동산 소유 이력으로 논란이 됐었다. 
  • 신반포 22차, 신반포 26차, 현대프라임, 단독주택, 서초한일U&I, 구의아크로리버, 서초한일 U&I, 서초한일 U&I, 단독주택, 서초한일 U&I, 서초한일 U&I, 강남역아이파크 등 다채롭다. 물론 개별세대라 한 장관은 모친의 부동산은 고지를 거부했다. 한 장관이 김의겸 의원 보다 더 부동산 전문가란 말이 맞는 것 같다. 

한동훈-고지한-부동산

  • 한 장관은 아파트 1채, 상가 1채, 오피스텔 1채만 재산 공개를 했고, 56억 8천만 원이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에서 종부가세를 큰 폭으로 깎았다. 독립생활로 모친의 재산은 고지를 거부했다. 모친의 부동산은 한동훈 장관이 군복무 시절 구입한 거라서 말이 많았다. 위 표는 KBS 보도국에서 나온 자료다. 
  • 한 전장관이 평생 기자 생활로 영끌해서 흑석동 상가 구입해서 판 김의겸 의원에게 부동산 잘 아시지 않냐는 말을 할 상황은 아닌 것이다. 
  • 오죽했으면 압수수색하던 검사가 한 전장관을 패버리고, 오죽했으면 판사가 무죄라고 말했을까 씁쓸한 생각이 든다. 
  • 독일에서는 깐죽거리는 상대에게 폭력을 행사하면 정당행위라는 판례가 있다. 
  • 김의겸 의원은 30일 주진우의 라이브 방송에 출현해서 "한동훈의 잔기술에 열불이 나 손을 부르르 떤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역대급 윤석열 비판 독재자 전두환과 동급 취급

3/24일 동아일보 대기자 김순덕의 도발이란 칼럼에서 역대급으로 윤석열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대통령의 5792자 발언이 실패한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입니다. 아마도 이 기사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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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에게 정의 구현 선물한 미국 동포 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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