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저격수 검사의 위험한 과거

한동훈 법무장관이 갑자지 이재명 수사의 지휘검사를 죄수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죄수에게 사건까지 상납받은 김영일 검사로 교체한 사건이 있었다. 그는 재소자들을 활용해 정보를 수집하고, 이들에게 특혜를 주는 방식으로 입맛에 맞는 진술을 받아내는 윤석열 사단의 대표 검사다.

죄 덮어씌우기에 난항, 김영일 검사로 교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쌍방울 그룹의 횡령 배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2 차장 검사를 김형록 검사에서 윤석열이 훌륭한 검사라고 두둔했던 김영일 검사로 교체되었습니다. 이미 알고 있듯이 쌍방울은 윤석열 쪽 검사들이 많이 간 곳입니다. 파면 팔수록 이재명 대표의 혐의는 안 나오고 윤석열 측근들의 혐의만 나오니 그들의 원하는 방향으로 수사가 진행이 안되니 특수부 검사의 전형적인 방법의 대가인 김영일 검사를 한동훈이 원포인트로 교체를 한 것 입다. 무조건 죄를 만들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뉴스타파의 김영일 검사의 과거 보도

대한민국의 유일한 공정한 언론 뉴스타파의 연속 보도 `죄수와 검사`보도의 덕택으로 김영일 검사의 과거 범죄자들과 결탁, 그들과 협업하여 죄를 만들고 심지어 죄수로부터 사건까지 상납받은 유명한 사실을 많은 국민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하 출처 뉴스타파

• 김영일 검사는 자신의 검사실에 죄수들이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들었고, 죄수 이 모 씨는 2년 반동안 164회, IDS 사건의 주범 김성훈은 석 달 동안 35회, 중개인 죄수 한 모씨는 넉 달 동안 50회를 교도소에서 검사실로 출정했습니다.
• 그들의 검사실의 전화기를 원하는 대로 사용하여 범죄에 사용하였고, 사건 거래 가석방 로비, 범죄수익은닉과 2차 사기를 모의했습니다.

• 김영일 검사는 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자신에게 입맛에 맞는 거짓 진술을 하게 하였으며, 브로커 죄수 이 씨는 수천만 원을 주고 다른 죄수로부터 사건을 구입하여 김영일 검사에게 상납까지 했습니다. 성상납은 들어봤지만, 사건 상납은 첨 들어봅니다. 하여튼 대단한 검사네요.

김영일 검사의 방에서 IDS 홀딩스 2차 주가조작 모의

• 개미들에게 1조 천억 원의 피해를 입힌 IDS 홀딩 주가 주작 사건의 주범 김성훈은 2017년 1월부터 35번이나 김영일 검사실에 출정했고, 다른 주가 조작 브로커 한 모씨는 50번이나 출정했고, 거기서 2차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 김성훈은 한 씨가 출소할 수 있도록 합의금을 줬고, 그 뒤 홍콩에 은닉한 자금 27억 원을 한씨에게 송금했다. 한 씨는 이 돈으로 사업가 행세를 하며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돈을 대신 갚아주겠다고 속이고, 김성훈에 대한 처벌 불원서와 합의서를 받아냈다. 피해자들로부터 14 억 원을 추가 뜯어내는 범죄를 저지릅니다. 이 모든 것이 김영일 검사실에서 발생했습니다.

• 뉴스타파 보도 이후 IDS 피해자들은 김성훈을 범죄수익 은닉 혐의로 고발했고, 그 결과 김성훈은 기소돼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김성훈과 한 씨가 김영일 검사실에서 모의해 빼돌린 27억 원이 범죄수익이라는 게 확실해진 셈입니다.
•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김영일을 제주지검으로 좌천 시켰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김영일 화려한 부활

• 윤석열은 김영일을 가리켜 조작을 잘해서인지 "김영일은 훌륭한 검사"라고 했습니다.
•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제주지검으로 좌천되었던 김영일은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수원지검 평택지청장으로 영전하더니, 이재명 대표 쌍방울 그룹 횡령 배임 혐의의 죄 덮어씌우기에 난항을 겪자 다시 그를 한동훈이 수원지검 2 차장 검사로 갑자기 승진인사를 단행합니다.
• 과연 그들이 공정과 정의를 입에 담을 자격이 있는지 후에 역사가 판단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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