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한국 국익을 다 빼 먹을 구도에 블랙핑크 논란만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대통령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갈등과 불협화음이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대통령실의 김성한 안보실장이 전 날까지만 해도 사퇴는 절대로 없다고 발표하고 바로 다음날 절대로 사퇴해 버렸다. 배터리와 반도체를 모두 가진 한국의 국익을 기세로 바이든이 구도를 짜고 기다리는 형국에 언론은 블랙핑크 레이디가가 논란만 크게 다루고 있다. 

절대로 없다던 사퇴 익일 사퇴 1시간 후 전광석화처럼 후임 임명

•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4월의 윤석열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김성한 안보실장의 전격 사퇴.
• 전날의 사퇴는 절대 없다 뒤집고 29일 김성한 안보실장 절대 사퇴해 버렸다. 그리고 29일 오후 5시경 그의 입장문이 나왔다. "저로 인한 논란이 더 이상 외교와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 그리고 1시간 후 오토로 조태용 윤석열 정부 초대 주미대사가 안보실장으로 임명된다. 
• 그리고 다음 날 윤과 USTR 대표 만남에 함께 배석해 첫 일정을 소화한다. 
• 그저께까지만 하더라도 절대 사퇴하는 일 없다고 하고는 사퇴와 후임 배정과 그의 첫 일정 소화가 눈 깜짝할 사이에 마무리되었다. 

바이든 4대 핵심 품목 대량생산 가능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

• 한미간의 시급한 현안은 IRA, 인플레 감축법,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문제다. 블핑과 레이디가가 공연이 문제가 아니다.
• 미국은 한국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반도체 배터리등 바이든의 4대 핵심 전략 품목을 전부 생산제조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 미 바이든 행정부 4대 핵심품목은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바이오이고 유일하게 4가지를 대량생산이 가능한 나라가 한국이다. 

바이든 4대 핵심 품목 공급망 검토

• 바이든은 이 4대 핵심 품목을 가지고 공급망을 미국 위주로 선택적인 진형을 짜려하고 있고, 이로 인해 미국내 일자리 창출과 중국을 견제하는 공급망을 계획하고 있다. 
• 이에 삼성이 미국에 발을 잘못들였다가 영업기밀 유출과 초과이익도 미국에 다 돌려줘야하는 상황처럼 
• 한국이 와서 협조를 다 해줘야하고, 이로 인해 한국은 국가 운명이 걸린 상태다. 
• 설상가상으로 한미일 안보협정이 걸려있어서 한국은 죽느냐 사느냐이 기로에 서있다. 
• 이런 상황에 블랙핑크와 레이디가가의 공연 취소가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 거기에 더해서 김건희 여사가 미국에 가서 여성행사를 대대적으로 하려는데 그 일정을 제대로 안챙겼다는 것이다. 
• 미국은 전부 다 빼먹으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영업사원 1호란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에 가는 이유가 K 컬쳐와 언론에 기사화되기 좋은 것으로 혼을 빼놓고 실제로는 한국 국익을 다 빼먹는 구도로 가는 것이다. 

 

유시민 작가의 지적으로 윤대통령의 모든 행동이 이해 

• 유시민 작가는 "윤 대통령은 즉자적이다. 메타인지가 약하다"라고 했다.
• "내가 감정을 느끼거나 생각을 했을 때 그걸 곧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걸 즉자적이라고 하는데 나의 행동을 자기 객관화해서 보는 메타인지가 지극히 희박한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 즉, 윤대통령이 자기 객관하나 성찰이 부족해서 증흥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 김성한 안보실장의 사퇴나 윤대통령 취임 후 일어는 한국 국민들이 겪어보지 못한 모든 참사들이 이해가 되고, 한국 국민이 불행했고, 4년은 더 불행할 것으로 보인다. 

윤 외교참모 교체 블랙핑크 레이디가가 때문에 

• 김성한 경질내막은 최근 조선동아에 따르면 레이디가가와 블랙핑크의 합동공연 요청을 미국 측에서 7차례나 요청을 했는데 윤에게 보고누락했고, 윤 대통령이 다른 라인을 통해 알고 경질했다는 소리다. 
• 그 후 이문희 안보실 외교비서관이 잘렸다. 블랙핑크와 레이디가가의 공연을 미국 측에서 5~7번 요청이 왔는데 한국 라인에서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그걸 뒤늦게 알고 윤석열 대통령이 열받았고, 대통령에게 보고도 안 하고 일정이 취소되어 결국 이문희 안 보실 외교비서관과 김성한 안보실장이 잘렸다는 게 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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