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포스트의 일타쌍피 윤 대통령 조롱으로 바이든 바이든

미국의 유력 언론지 뉴욕포스트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조롱하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MBC을 상대로 소송과 압수수색의 발단이 됐던 "국회에서 이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냐"는 윤 대통령의 발언이 화근이었습니다. 미국은 다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 의회를 조롱했던 한국의 대통령이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게 됐다며 조롱하는 기사입니다. 

한국 대통령 모욕적인 핫 마이크 경멸에도 불구 의회 초대

• 뉴욕포스트는 한국의 대통령이 핫 마이크(마이크가 켜져 있는지 모르고 하는 말실수) 경멸에도 불구하고 의회에 초대 됐다는 제목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조롱하는 기사를 썼다.
• 그리고 작년 윤석열이 말했던 바이든 날리면을 소환했다. 

• 워싱턴 포스트도 날리면이 아니라 바이든이고 들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줄 워싱턴 포스트 번역하면, 윤은 말했다."이 바보들이 의회에서 그것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바이든이 매우 굴욕적일 것이다."
• 한국의 논란을 의식했던지 다른 매체의 번역도 잇달아 소개했습니다. 두 번째 줄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의 다른 번역에 따르면, 윤석열은 말했다."이 f-kers들이 의회에서 통과시키지 않는다면 바이든이 어떻게 체면을 구기지 않을 수 있겠는가?"
•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쪽팔리다는 표현을 정확히 표현을 못해서 조금 고급지게 lose damn face로 번역을 했습니다.
• 결국, 미국 언론들은 윤 대통령이 미국 의회를 모욕적으로 비하하면서 바이든을 조롱했다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이상한 영어를 사용하는 사대주의자

• 윤석열은 공식 발언에 영어를 섞어 쓰는 이상한(unusual) 경향이 있고 윤석열의 미국과 서방국가에 대한 사대주의라고 비판한다.

출처: 노컷뉴스

• 그리고 해당 기사에는 윤석열이 검사를 중용하면서 검사를`거번먼트 어토니`라고 말한 사례, 부산항을 `메가포트`로 만들겠다고 밝힌 사례, 한동훈 법무장관 임명 배경 중의 하나가 그의 영어실력 때문이었다는 예시를 소개했다.  
• 종합해 보면 미국 언론은 윤석열 대통령을 미군 부대 앞에서 깁미쪼꼬레또 콩글리쉬하던 아메리칸 키즈 다란 소리입니다. 

뉴욕포스트의 일타쌍피 - 윤석열 바이든 하며 바이든을 바이든

• 위 사진의 주석에 윤석열은 작년 바이든 대통령과의 유엔행사 때 미의회를 "바보들" 또는 "f-kers"라고 부르는 핫마이크에 잡혔다. 
• 뉴욕포스트는 뉴욕타임스와는 다른 보수성향 매체다. 공화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민주당과 바이든을 비판하는 언론입니다. 
• 그래서 이런 보수 매체가 "핫마이크로 미국 의회를 조롱하는 한국 대통령"이란 제목을 쓰고 윤석열의 망언을 반복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윤석열이 이상한 영어를 자주 쓰는 사대주의자라고 조롱합니다. 
• 그리고 바이든이 UN에서 조롱을 당했다는 사진까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미의회 합동연설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야라고 말합니다. 

• 1954년 이승만을 시작으로 6명의 한국 대통령들이 미의회에서 연설을 했지만, 외국 지도자들이 의회에서 연설을 하는 것은 드문일이다.
• 지금까지 의회연설한 타국 대통령이나 수상은 우크라이나, 프랑스 대통령, 이스라엘, 일본 총리 등 10명 밖에 않는다고 하면서 기사는 마무리가 됩니다.
• 결국 이런 사람이 미의회 합동연설을 한다는 게 우습지 않아라고 말하고 바이든 괜찮아? 바이든 속도 좋다고 윤석열로 바이든을 까고 있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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