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꽉 막힌 대통령 세계 신문들 비난 봇물

설연휴 기간 대만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UAE 외교 순방을 외교의 기본도 모른다는 등 조롱을 하는 등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유럽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나 못하길래 해외 언론들이 이렇게 대놓고 비난을 하는 것도 처음 봅니다. 

독일 유력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 독일 보수적 성향의 신문사에서는 `한국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실망`이란 제목으로 윤 대통령을 `꽉막힌 대통령`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 취임한지 1년도 안됐지만 윤석열에 대한 실망감이 크다. 
• 윤석열은 외교정책에서 실수를 저질렀고, 한국 대통령으로 처음 다보스 포럼에 이례적으로 참석하였다. 
• 그러나 남한과 한반도에 대한 자신의 정책 의제에 대해서는 거의 말하지 않았다. 
• 근소한 승리로 취임한 보수성향의 윤석열은 국내정치에서도 보여준 것이 거의 없다. 
• 윤석열은 임기초부터 레임덕 대통령이 무엇인지 경험했다. 
• 레임덕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윤석열에게는 아주 어렵다. 
• 전직검사이자 정치초보인 윤석열에게는 협상과 타협의 기술이 없기 때문이다. 
• 그리고 윤석열의 여러 외교참사와 상대 후보자였던 이재명 대표에게 검찰이 무차별적인 탄압들
• 한국의 입장이 아니라 일본의 입장에 서서 강제징용 문제 해결 등 여라각도로 맹비난을 했습니다. 
• 어떻게 외국 언론들이 다 아는 사실을 국내 언론에서는 침묵하는 걸까요. 

미국 워싱턴 DC의 싱크탱크, 카네기국제 평화기금에 올라온 글

• 윤석열은 한국 최초의 포퓰리스트 대통령으로 비난
• 한국은 중국과 맞설 준비가 된 허세 부리는 최초의 포퓰리즘 대통령을 갖게 되었습니다. 

 

뉴스타파, 김건희 우리기술 주가조작 정황 폭로